향항 7월 2일발 신화통신: 미국, 영국, 유럽련맹 등 측은 7월 1일 향항에서 발생한 시위행진과 립법회청사 폭력충격사건과 관련해 태도를 표명했다. 향항특별행정구주재 외교부 공서 책임자는 2일, 향항사무와 중국내정을 간섭하는 관련 국가에 대해 강렬한 불만을 표시했고 이를 견결히 반대했으며 중국 주권안전과 향항 번영안정에 영향주는 잘못된 언행을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했다.
이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표시했다. 일부 극단적 급진주의자들은 <도주범조례>수정 반대를 핑계로 폭력으로 립법회청사를 충격했고 시설을 파괴했는데 향항 법치를 엄중히 짓밟았고 사회질서를 파괴함으로써 향항의 근본리익에 손해를 초래했다. 이는 ‘한 나라 두가지 제도’ 최저선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 우리는 이에 극도의 분노와 강력한 규탄을 표시한다. 특별행정구정부에서 법에 의해 폭력범죄자들에게 형사책임을 물는 것을 지지한다.
이 책임자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향항은 중국의 향항이다. 중국 정부와 인민들은 그 어떤 국가, 그 어떤 세력이 그 어떤 핑계로 향항사무를 간섭하는 것을 견결히 반대하고 외부세력이 중국 주권안전과 향항의 번영안정에 손해주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고만 있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관련 국가에서 즉각 잘못된 언행, 폭력범죄에 대한 방임과 향항사무, 중국내정에 대한 간섭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며 국제법과 국제관계 기본준칙을 준수하고 중국 주권안전을 존중하며 특별행정구 정부의 법에 의한 시정을 존중할 것을 희망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