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다 통신학자 맥루한이 1960년경에 ‘지구촌’ 개념을 제기할 때 전세계 인구는 약 30억명이였다. 약 60년만에 이 ‘촌’의 주민은 이미 80억명에 달해 당시의 2.7배로 되였다. ‘지구촌’의 몇가지 ‘제일’에 대해 당신은 얼마나 알고 있는가?
1.인구가 제일 많은 중국 목전, ‘지구촌’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국가는 중국이다.
유엔 인구기금이 만든 ‘세계 인구 80억명 달성’ 주제 웹페이지에 따르면 중국의 총인구는 14억 1300만명으로 세계 인구의 17.88%를 차지했다.
중국의 인구 총수는 유럽(7.44억), 아메리카주(10.4억)를 초과하며 아프리카주 전부 국가 인구의 총합(14.27억)과 맞먹었다.
통계데터에 의하면 전세계의 절반이 넘는 인구가 7개 나라에 살고 있었는데 바로 중국, 인도, 미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나이지리아와 브라질이다.
2. 인구가 제일 적은 바티칸목전 인구가 가장 적은 국가는 이딸리아 로마시티 북서쪽 고지에 있는 바티칸이다.
바티칸정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바티칸 시민은 618명이지만 국내에 거주하는 사람은 246명 뿐이고 기타 사람들은 외교사업 등 원인으로 기타 나라에 살고 있다고 한다. 시간변화 및 통계범위가 다른 등 요소의 영향으로 바티칸 인구 총수의 각종 통계는 오차가 있을 수 있지만 모두 1000천명보다 적다.
사실 바티칸은 인구가 가장 적은 나라인 동시에 세계에서 국토면적(0.44평방킬로메터)이 가장 작은 나라이다. 문화예술에서의 ‘풍부함’과 면적과 인구의 ‘희소함’은 바티칸에서 선명한 대비를 이룬다. 바티칸도서관은 세계에 이름을 떨쳐 아주 풍부한 명작들을 소장하고 있다. 바티칸박물관은 수많은 예술진품이 소장되여있어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박물관중 하나가 되였다.
3.제일 붐비는 모나꼬전세계 인구밀도가 가장 높은 국가는 유럽에 위치한 모나꼬로서 1평방킬로메터당 19497명이 살고 있다.
모나꼬는 인구밀도가 비록 높지만 국토면적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작은바 우에서 언급한 바티칸보다 조금 크다. 모나꼬는 축구실력이 강한데 1919년 설립된 모나꼬 축구클럽은 프랑스 경기장에서 가장 성공한 구단중 하나로서 프랑스축구 갑급리그 우승 8회, 프랑스 리그컵 우승 2회, 프랑스컵 우승 5회, 프랑스 슈퍼컵 우승 5회를 차지했다.
축구외에 아름다운 풍경과 짜릿한 경기로 하여 모타코 그랑프리는 ‘포물러원 왕관 우의 명주’로 불리우고 있다. 이 경기는 인디애나폴리스 500마일 그랑프리와 르망 24시 내구레이스와 함께 가장 중요하고 가장 명성이 높은 자동차대회로 꼽힌다.
4.인구밀도가 제일 작은 몽골세계에서 인구밀도가 제일 작은 국가는 몽골이다. 통계에 의하면 몽골의 인구밀도는 약 1평방킬로메터당 2명이다. 이렇게 추산했을 떄 모나꼬 인구밀도는 몽골의 9700여배이다.
몽골의 국토면적은 약 156.65만평방킬로메터이지만 인구는 300여만명 밖에 안된다. 이외 오스트랄리아(1평방킬로메터당 약 3명), 카나다(1평방킬로메터당 약 4명)의 인구밀도는 모두 몽골보다 조금 높다.
몽골 수도 울란바따르는 몽골 젊은이들이 제일 선호하는 사업과 생활 지역중 하나로서 30세 이하의 젊은이들이 울란바따르 총인구의 70% 이상을 차지해 울란바따르는 세계적으로 가장 젊은 도시중 하나로 인정되고 있다.
5.젊은이들이 전체 인구에서 차지하는 비률이 제일 높은 나이제르사회가 날로 발전함에 따라 사람들은 인구의 년령구조를 점차 주목하고 있다. 관련 통계에 의하면 아프리카 국가 나이제르의 인구 년령중위수는 14.8세로 전세계에서 가장 낮다. ‘세계데터’ 사이트의 통계에 의하면 나이제르의 20세 이하 인구수는 이미 60%를 초과해 전세계에서 가장 높다.
사실상 년령중위수가 20세 이하인 국가는 주요하게 아프리카에 위치했는데 례를 들면 우간다, 앙골라 등이다.
이런 젊은이들이 성장함에 따라 이런 국가들의 출산률도 함께 상승하는 태세를 보였다. 유엔은 미래 인구성장과 관련하여 2050년에 이르러 전세계 인구가 97억명에 달하고 2100년 104억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미래의 인구성장은 사하라 이남의 아프리카지역에 집중될 것이다.
6.로령화가 제일 심각한 일본《포브스》사이트가 올해 2월에 발표한 문장에 의하면 일본은 현재 세계에서 ‘제일 년로한’ 국가이다.
일본 공식사이트가 2021년 9월 공포한 데터에 의하면 일본의 65세 및 이상 로인 인구수와 로인인구가 총인구에서 차지하는 비률(29.1%)이 모두 사상 최고치였는데 후자는 지속적으로 전세계에서 제일 앞자리를 차지했으며 2위인 이딸리아(23.6%)와 3위인 뽀르투갈(23.1%)보다 훨씬 높았다.
데터를 보면 일본의 2021년 65세 이상 인구의 취업자수는 2020년보다 6만명 증가해 909만명에 달해 사상 최고기록을 쇄신했다.
7.총인구 1위가 될 가능성이 제일 높은 인도세계 인구를 토론할 때 인도는 빠질 수 없는 화제이다. 유엔 <세계인구전망2022>에서는 인도는 제일 빨라 2023년에 제1인구대국이 되고 2050년 17억명에 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힌드스탄시보》는 인도인구기금회 연구자 푸넘의 말을 인용해 인구가 대규모적으로 성장하는 시점에서 인도는 마땅히 발전모식을 전환하여 기후변화 및 기초시설 부족의 인류생활품질 향상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극복해야 한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