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길림성 혁신형 성급 행정구역 건설사업 시작은 뚜렷한 효과를 거뒀다. 이에 대해 몇명의 길림에서 온 전국인대 대표와 길림에 있는 전국정협 위원들은 소감을 말하고 건의를 제기했다.
전국정협 위원이자 연변대학학술위원회 상무부주임 겸 비서장인 리동호는 “혁신은 발전을 선도하는 제1동력이다. 나는 우리의 과학연구혁신사업은 꼭 ‘하늘을 떠받치고 땅 우에 서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늘을 떠받친다’는 것은 우리 과학연구사업, 인재양성 등 목표를 전세계 최고봉에 놓아야 하며 과학연구사업자는 세계의 최전방이 무엇인지 똑똑히 알고 그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는 뜻이다. ‘땅 우에 선다’는 것은 우리가 자신이 어떤 일에 적합한지 명확히 알고 사람마다 정확한 위치와 목표가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고 밝혔다.
첫째는 교육체제개혁을 가일층 강화하고 실천교육일환을 대대적으로 추진해야 한다. 다양화된 실천활동을 통해 학생들을 단조로운 응시교육에서 해방시켜 리상이 있고 개인적 취미애호가 있으며 사회를 료해하고 덕지체미로를 겸비한, 사회에 유용한 인재로 양성해야 한다. 둘째는 과학기술일군들이 기층에 내려가고 기업에 내려가는 것을 제창해 과학연구일군들에게 실제적 산출이 있도록 하고 과학기술과 실제가 서로 결합되도록 하며 ‘탁상공론’식 과학연구의 길을 피하고 과학기술과 경제의 고품질적 상호작용 발전을 실현해야 한다. 셋째는 혁신과학기술의 풀체인식 심사평가기제를 힘써 추진하고 기여도 평가체계와 분류평가체계를 건전히 하며 학술영예와 사회산출이 상호결합된 인재정책모식을 실시하여 과학연구일군과 사회수요의 일체화를 실현하고 인재강국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