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원 리극강 총리는 5일 정부사업보고에서 지난 5년간 민족, 종교, 교포사무 등 사업 혁신이 보완되였다고 지적했다. 평등, 단결, 상부상조와 조화로운 사회주의민족관계를 공고히 하고 발전시켜 민족단결진보가 새로운 기상을 나타냈다.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관철하여 우리 나라 종교 중국화가 점차 심화되도록 추진했다. 교포사무사업을 지속적으로 잘 수행하여 조국 현대화 건설에 참여하는 해외교포의 독특한 우세와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켰다. 국무원 리극강 총리는 5일 정부사업보고에서 우리는 중화민족공동체의식 구축을 주선으로 민족지역 자치제도를 견지, 보완하고 여러 민족 공동단결분투, 공동번영발전을 촉진했다고 밝혔다. 당의 종교사업 기본방침을 견지하여 우리 나라 종교 중국화 방향을 견지했으며 종교와 사회주의사회 상호 적응을 적극 인도했다. 교포사무사업을 강화하고 개진하여 국내외 중화아들딸들이 한마음으로 분투하여 휘황함을 함께 창조하는 강대한 힘을 응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