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0일발 신화통신(기자 리한방):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부주석인 습근평은 20일 오후 중남해에서 업무수행보고차 북경에 온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량진영을 회견하고 향항의 당면한 형세와 향항특별행정구 정부사업에 대한 그의 회보를 청취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새로운 임기 특별행정구정부가 취임한 이래 량진영은 특별행정구정부 관리팀을 이끌어 분발진취하고 실제적으로 착실히 사업해왔다. 중앙은 량진영과 특별행정구정부의 사업을 긍정하며 계속 특별행정구정부의 의법시정을 확고하게 지지할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여러분들이 모두 중앙지도집단이 신로교체를 실현한 뒤 중앙의 향항, 오문에 대한 방침정책에 변화가 발생하지 않겠는가고 큰 관심을 갖고있다. 오늘 나는 이 기회를 빌어 중앙의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를 관철시달하고 엄격히 기본법에 따라 처사하는 방침은 변하지 않을것이며 행정장관과 특별행정구정부의 의법시정, 직책리행을 지지하는 결심은 변하지 않을것이며 향항, 오문 두개 특별행정구의 경제발전, 민생개선, 민주추진, 조화추진을 지지하는 정책은 변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재천명한다. 중공 18차 대표대회에서 제기한 향항, 오문 사업에 관한 대정방침은 중앙의 장시기이래 향항, 오문 사업에 대한 방침정책과 맥을 같이하고있다. 관건은 "한개 나라 두가지 제도"방침을 전면적으로 정확하게 리해하고 관철하며 기본법 권위를 절실히 존중하고 수호해야 한다는것이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국가발전형세가 아주 좋으며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 장려한 전망이 이미 우리 앞에 펼쳐졌다. 나는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는것은 중화민족의 근대이래 가장 위대한 꿈이라고 말한적이 있다. 나는 광범한 향항동포도 자나깨나 이렇게 생각할것이라고 믿는다. 나는 또 강렬한 민족자존심과 자긍심을 가진 광범한 향항동포들이 꼭 전국 인민과 함께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힘을 이바지할것이라는것을 확신한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장덕강,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국무위원인 류연동,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리원조, 전국정협 부주석 료휘 등이 회견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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