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로씨야 대통령 푸틴 회견
2015년 07월 09일 13:3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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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 우파7월8일발 본사소식(기자 두상택, 진효위): 국가주석 습근평은 로씨야 우파에서 로씨야 대통령 푸틴을 회견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5월 우리는 모스크바에서 성공적으로 만났고 조국보위전쟁 승리 70주년 기념경축행사에도 공동 참석하고 전세계를 향해 2차 세계대전 승리 성과와 국제정의를 수호하자고 호소하기도 했다. 우리는 실크로드경제벨트건설을 유라시아경제련맹건설과 련결시키고 투자, 금융, 에너지, 고속철도 등 기초시설건설, 우주항공, 원동개발 등 령역의 합작을 중점적으로 전개하기로 상의, 확정했다. 량국정부 해당부문에서는 한창 우리가 달성한 일련의 중요협력공감대를 락착하고있는바 일부 새로운 령역의 협력은 이미 실제적인 성과를 거두고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중로 량국은 경제구조의 상호보완성이 강하고 협력령역이 넓으며 시장공간이 광활하다. 량국은 경제무역협력을 심화하고 계속하여 무역구조를 큰 힘 들여 개선시키고 새로운 성장점을 육성하고 전략성 협력항목의 추진을 다그치고 높은 질의 협력플랫폼을 구축해야 한다. 쌍방은 상해협력기구를 실크로드경제벨트와 유라시아경제련맹의 련결과 협력의 중요한 무대로 삼고 량국의 실무협력공간을 확장하며 전반 유라시아대륙의 발전, 협력, 번영을 이끌어야 한다. 량국은 인문교류협력을 강화하고 중로언론 교류의 해 활동을 잘 기획하여 량국언론의 상호리해와 친선협력을 증진시켜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