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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 2019년 첫 출국방문 유럽3국 방문 실기

2019년 03월 28일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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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대륙 동단에서 옛 비단의 길을 따라 서쪽으로 쭉 가서 아페니아반도를 날아넘어 시씰리로 남하하고 북상하여 프랑스로 갔다. 국가주석 습근평의 2019년 첫 출국방문은 유럽으로 왔다.

이딸리아, 모나꼬, 프랑스. 3월 21일부터 26일까지 5박6일, 세개 나라, 다섯개 도시, 40여차의 량자, 다자 활동에 참석했다. 친선을 말하고 책임을 토론하고 협력을 담론하고 발전을 계획했다… “시간에 대한 우리의 리해는 백년, 천년을 단위로 한다.”

습근평 주석은 이딸리아 총리 콘테와 이렇게 말했다. 백년일우의 세계 대변국에 직면해 중국은 유럽과 함께 시간과 함께 쌓인 친선을 계속하고 시대가 부여한 사명을 짊어지고 세계평화와 안정을 위하고 전세계 발전과 번영을 위해 손잡고 앞으로 나갈 것이다.

친선편

“유럽은 다극화 세계의 중요한 한 극이고 또한 중국의 가장 중요한 협력동반자의 하나다. 하여 2019년의 첫 출국방문을 나는 유럽으로 선택했다.”

이는 새 시대 중국외교의 구도에서 유럽지위의 중요성을 충분하게 보여준다.

유럽대륙은 열정에 넘치는 두팔을 벌여 오랜 문명을 갖고 있는 동방대국의 이 령수를 맞이했고 중국인민에 대한 친선의 정을 전달해주었다.

이딸리아는 문예부흥의 요람이다.

“습주석이 왔다”, “습근평의 유럽방문 첫 역은 이딸리아다!”… 중국 국가원수의 10년만의 재방문은 이딸리아 각계로 하여금 아주 흥분되게 했고 현지 주류언론은 제일 첫 시간애 보도를 내보냈다.

3월 21일 저녁, 습근평 주석은 전용기로 ‘천년고도’ 북경을 떠나 ‘영원한 도시’ 로마에 도착했다.

퀴리날레궁, 이딸리아 대통령부, 대량의 예술진품들을 소장하고 있어 세상에 이름이 높다. 3월 22일 오전, 마타렐라 대통령은 이곳에서 습근평 주석을 위해 성대한 환영식을 펼쳤다. 말발굽소리가 간간히 옛길에서 울려펴지고 위풍당당한 이딸리아 기병의 호위하에 습근평 주석 부부가 탄 차량이 궁정광장에 들어섰다. 이는 근 10년래 이딸리아가 처음으로 외국원수를 환영하는 의식에서 기병대를 배치하여 영접한 것이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