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파키스탄 매체에 서명문장 발표: 량국 인민 우의 만세
2015년 04월 20일 13:29【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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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19일발 신화통신: 파키스탄에 대한 국빈방문을 앞두고 국가주석 습근평은 파키스탄 《전투보》와 《매일뉴스보》에 “중국과 파키스탄 인민 우의 만세”란 서명문장을 동시에 발표했다. 문장은 다음과 같다.
중국과 파키스탄 인민 우의 만세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
파키스탄에는 “친구의 아름다운 형상이 내 마음의 거울에 있으니 조금만 머리 숙여도 보인다”는 우르두어시가 있다. 내 마음에는 파키스탄이 바로 이와 같은 좋은 친구이다. 젊었을 때 파키스탄과 중국 우의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이를테면 파키스탄인민들이 두손으로 부지런히 일하여 아름다운 국가를 건설한 이야기, 중국이 세계에로 나아가도록 비행항로를 제공한 이야기, 중국이 유엔에서의 합법적지위를 회복하도록 지지한 이야기 등이다. 이런 이야기들은 나에게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 나는 이제 곧 진행하는 파키스칸 국빈방문을 기대한다. 파키스탄에 대한 첫 방문이지만 자기의 형제집을 방문하는것 같다.
장기간 량국 력대 지도자와 각계 인사들의 정성어린 관심속에 중국과 파키스탄 간의 우의는 푸르싱싱 자라나는 큰 나무와 같이 뿌리를 깊이 내리고 가지와 잎이 무성하게 자랐다. 국제와 지역 정세 및 량국의 국내정황 변화와 상관없이 량국 관계는 줄곧 건전하고도 안정적으로 발전했으며 서로의 핵심리익과 관계되는 문제에서도 량국은 시종일관하게 대방을 존중하고 서로 리해하고 서로 지지해주었다. 파키스탄에서 사람들은 “산보다 높고 바다보다 깊고 꿀보다 달다”는 시처럼 중국과 파키스탄의 우의를 찬송하고있다. 중국에서 사람들은 파키스탄을 “가장 믿음직한 친구”라고 부르고있다. 중국과 파키스탄의 우의는 량국 인민들의 마음속에 뿌리를 날로 깊이 내리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