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1일발 신화통신: 2019 ‘중국-태평양섬나라 관광의 해’가 4월 1일 사모아수도 아피아에서 개막했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개막식에 축사를 드렸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인민과 태평양섬나라인민의 우호래왕은 력사가 유구하며 진심으로 대하고 서로 존중하는 좋은 벗이며 발전을 도모하고 호혜공생하는 좋은 동반자이며 서로 리해가 깊고 사이가 좋으며 서로 학습하고 참조하는 좋은 형제로서 국가의 대소를 막론하고 례외 없이 평등한 모범이다. 2018년 11월, 나는 태평양섬나라 지도자들과 함께 파푸아뉴기니에서 단체회동을 갖고 량측관계를 서로 존중하고 공동으로 발전하는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로 격상하기로 한결같이 합의하여 중국과 섬나라관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2019 ‘중국-태평양섬나라 관광의 해’를 개최하는 것은 나와 태평양섬나라지도자들이 파푸아뉴기니 회동 기간에 달성한 중요공감대이다. 량측이 이를 계기로 문화교류와 인적래왕을 확대하고 실무협력을 촉진하며 상호료해를 심화하고 량측의 전면적 전략동반자관계의 여론토대를 튼튼히 다져 중국인민과 태평양섬나라 인민에게 더많은 복지를 마련해주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