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리 3월 26일발 본사소식(기자 리영군, 왕해림): 국가주석 습근평은 26일 프랑스에 대한 공식방문을 마쳤다. 빠리를 떠나기 전 습근평과 부인 팽려원은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부부가 엘리제궁에서 펼친 성대한 환송식에 참석했다.
현지 시간으로 오후 5시경, 습근평과 팽려원이 앨리제궁에 도착하자 마크롱부부가 차 앞에서 열렬하게 영접했다. 프랑스공화국 호위대 해륙공군 의장대가 군장을 하고 렬을 지어섰고 군악대가 경쾌한 악곡을 주악했다. 습근평과 팽려원은 마크롱부부와 친절하게 작별인사를 하고 기념사진을 남겼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나의 이번 방문에 대한 대통령선생과 부인의 정성어린 배치에 대해 감사드리며 이에 우리는 아주 감동을 받았다. 당신들의 열정적인 접대는 중국인민에 대한 프랑스인민의 친선의 정을 충분하게 보여주었는데 중국 인민과 언론은 이에 대해 고도로 주목하고 찬사를 보냈다. 이번 방문은 아주 성공적이였고 나와 대통령선생은 공감대를 달성했고 상호신임을 깊이했다. 우리는 중국-프랑스-독일-유럽련맹 4자회담을 거행했다. 중국과 프랑스 쌍방은 실무협력을 깊이하고 방문성과를 잘 락착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