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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습근평 총서기 중요지시 사람들을 분발전진하게 하고 로영웅 장부청 사적 기여정신 과시

2019년 05월 27일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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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습근평 총서기가 장부청동지의 선진사적에 대하여 중요지시를 내려 사회각계에서 열렬한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사람들은 로영웅의 명리를 따지지 않고 사심없이 기여하는 정신에 감동되였고 로당원의 한평생 공명을 깊이 감춰두고 초심을 굳게 지킨 경지에 탄복했다.

사람들은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전사회적으로 훌륭한 사람을 따라배우고 달갑게 기여하는 량호한 분위기의 형성을 추동할 것이라면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깊이 학습관철하고 장부청을 본보기로 기여정신을 적극적으로 고양하여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며 명리를 따지지 않고 격려전진하면서 새 시대의 분투자로 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분분히 표시했다.

영웅의 참다운 마음 유지에 경의를 드린다

“신념의 빛 불멸을 유지하고 신앙의 나무 사시장철 푸르러”


습근평 총서기는 중요지시에서 로영웅 장부청의 60여년간 공명을 깊이 감춰두고 한평생 초심을 굳게 지키며 본색을 변치 않은 사적이 감동적이라고 강조했다.

장부청의 사적이 매체를 통해 보도된 뒤 당지 더 나아가서는 사회각계의 주목을 신속히 불러일으켰으며 사람들은 공명을 깊이 감춰두고 초심을 굳게 지킨 로영웅 장부청에 대하여 진심으로 탄복했다. 장부청 신변의 친인, 동료, 친구들은 최초에 놀랍게 여기던데로부터 후에는 그의 사적이 깊이 감동되였다.

“아버지의 사적을 똑똑히 료해한 뒤 우리를 어릴 때부터 엄격히 가르치던 정경을 다시 회상하면서 아버지에 대하여 더욱 깊이 리해하게 되였다. 우리는 아들딸들로서 아버지를 본보기로 명리를 따지지 않고 실제적인 일을 많이 해야 한다.” 장부청의 작은 아들 장건전은 상기와 같이 말했다.

장부청의 메달과 립공증서를 처음으로 보았던 장면을 이야기할 때마다 래봉현퇴역군인사무국 정보채집전문팀 사업일군 섭해파는 언제나 아주 격동되여 “로인이 고의적으로 군공을 숨긴 것이 아니라 사람들 앞에서 자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였고 더구나 이로써 당과 정부에 요구를 제기하지 않았기 때문이였다. 이와 같은 명리를 따지지 않는 소행은 경탄할 만하고 또 우리로 하여금 인생가치에 대하여 더욱 깊은 사고를 갖게 한다”고 말하군 했다.

“그는 마치 무궁무진한 정력과 열의가 있는듯 군중들을 이끌고 하나 또 하나의 실제적인 일을 하면서 종래로 불평을 부리지 않았는데 전형적인 착실히 사업하는 사람이였다.” 장부청과 함께 사업한 적이 있는 전홍립은 감개무량하여 장부청은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을 자신의 본분으로 여기면서 공로를 자처하지 않고 자만하지도 않았다면서 그는 진정한 공산당원이라고 말했다.

“로영웅은 혁혁한 전공을 세웠으나 전역한 뒤 오히려 가장 치벽한 산간지대를 선택하여 가장 간고한 사업을 하고 가장 평범한 생활을 했다. 이와 같은 달갑게 기여하고 고생을 두려워하지 않고 힘든 것을 두려워하지 않는 정신은 나한테 깊은 충격을 주었다.” 정주주둔 모부대로부터 교류를 통해 래봉현인민무장부에서 정위직을 맡고 있는 류양은 “우리가 전투영웅을 따라배움에 있어서 영웅을 본보기로 담당과 기여 의식을 강화하여 본직사업을 잘하기 위해 힘써야 한다”고 감개무량해서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