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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쓰레기 분류사업에 중요지시

2019년 06월 04일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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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이 근일 쓰레기 분류사업에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습근평은 쓰레기 분류의 실시는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생활환경과 자원 절약에 관여되며 사회문명 수준의 중요한 구현이기도 하다고 강조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쓰레기 분류의 실시에서 관건은 과학적 관리, 장기기제 형성, 습관양성의 추동이다. 인도를 강화하고 구체실정에 알맞게 적절한 대책을 세우며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사업을 세심하고도 확실하게 해야 하며 끈질기게 틀어쥐여야 한다. 교육과 인도 사업을 광범하게 전개하여 광범한 인민군중들이 쓰레기 분류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인식하도록 하여야 하고 효과적인 독촉과 인도를 통하여 더욱 많은 사람들이 행동하여 쓰레기를 분류하는 량호한 습관을 양성하도록 해야 한다. 전사회적으로 사람마다 손을 써서 함께 생활환경을 개선하도록 노력하고 록색발전과 가지속 발전을 함께 추동하기 위하여 공헌해야 한다.

습근평은 쓰레기 분류사업을 매우 관심하였다. 2016년 12월, 습근평은 중앙재정경제지도소조회의를 주재, 소집하고 쓰레기 분류제도를 보급할 데 대해 연구하고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쓰레기의 분류투기, 분류수집, 분류운수, 분류처리 시스템을 조속히 건립하여 법치를 토대로 하고 정부가 추동하며 전민이 참여하고 도농을 통괄하며 각지의 구체적인 실정에 알맞게 쓰레기 분류제도를 제정하며 제도의 피폭면적을 제고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습근평은 또 여러차례 현지에서 기층의 쓰레기 분류사업 정황에 대해 료해하였으며 관련 사업에 대해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근년래 우리 나라에서는 쓰레기 분류제도의 보급을 가속화하였으며 전국에서는 쓰레기 분류사업을 점진적으로 가동하여 뚜렷한 성과를 거두었다. 지금까지 46개 중점도시에서 쓰레기 분류를 시험적으로 진행하여 적극적인 진척을 이루었다. 2019년부터 전국 지구급 및 그이상 도시들에서는 생활쓰레기 분류사업을 전면 가동하였으며 2020년말까지 46개 중점도시에서는 쓰레리 분류처리 시스템을 기본상 구축하고 2025년말까지 전국 지구급 및 그이상 도시들에서 쓰레리 분류처리 시스템을 기본상 구축하기로 하였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