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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문명의 빛, 부흥의 길을 비추다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문화와 자연 유산 보호사업을 관심한 실기

2019년 06월 10일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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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강은 끊임없이 흐르고 찬란한 중화문명은 독자적으로 일파를 이루었다. 5000여년의 끊임없는 번성으로 오랜 중화민족은 세계의 동방에 우뚝 서게 되였다.

문화유산의 전승으로부터 자연유산의 보호에 이르기까지, 물질문화유산에 대한 보호리용을 강화하는 데로부터 무형문화재의 혁신활력을 불러일으키기까지… 18차 당대회이래,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은 새로운 력사의 좌표에 서서 문화의 뿌리와 맥을 남기고 민족의 혼을 지키는 전략적 높이에서 문화와 자연 유산의 보호사업을 고도로 관심하고 추동했으며 일련의 중요한 지시와 전면적 포치를 내놓았다.

시공간을 넘어 찬란한 문명의 빛은 억만 중화 아들딸들의 마음속 더욱 깊고 오랜 힘에 불을 지폈고 민족부흥의 길을 비추어주었다.

높이 서서 멀리보고 계획하고 구상하다

—국가, 민족, 자손후대에 책임지는 태도로부터 출발하여 습근평 총서기는 고도의 력사자각과 문화자신감으로 우리 나라 문화와 자연 유산 보호사업에 방향을 가리켜주었다.

단오절휴가, 산동 조장대아장은 수많은 관광객들이 대운하기슭을 유유히 거닐고 있다.

이른아침, 아침 노을이 하천을 물들이고 배들이 실북나들 듯하다. 밤이 되자 노젓는 소리가 들리고 불빛들이 울긋불긋하며 강을 끼고 거주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아름다운 풍경 속에 심취한 사람들은 남북 5대 수계를 관통하고 8개 성, 직할시를 지나는 인공하도가 한때는 쓰레기와 생태오염 등 많은 곤혹을 겪었었다는 것을 상상하지 못할 것이다.

넓은 땅을 적셔주고 억만 대중을 양육한, 2500여년의 력사를 지니고 있는 대운하를 어떻게 하면 더욱 존엄이 있고 더욱 광채나게 ‘살아가게’ 할 것인가?

2017년6월, 습근평 총서기는 대운하문화벨트건설에 대하여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대운하는 선조들이 우리에게 남겨준 보귀한 유산이며 류동하는 문화로서 총괄적으로 잘 보호하고 잘 전승하고 잘 리용해야 한다.

유산서류와 감측시스템을 구축하고 일련의 세계문화유산 대운하를 보호하는 지방성 법규를 출범하고 대운하문화벨트 문물보호리용전문주제연구보고를 완성했으며 <대운하문화보호전승리용계획요강>을 인쇄발부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관심지도 아래, 중앙과 지방의 전반계획은 질서 있게 추진되였고 한갈래 ‘문화옥대(玉带)’가 연안의 무수한 물질 비물질문화유산을 련결시켜 경제사회발전에 새로운 에너지를 제공해주고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