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7월 23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 습근평은 최근에 농촌 재래식 화장실 개조사업을 깊이 추진할 데 관한 중요지시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최근년간, 농촌 재래식 화장실 개조사업이 깊이 추진되고 위생화장실이 끊임없이 보급됨으로써 농촌의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되였다. ‘14.5’계획 시기에 계속 농촌 재래식 화장실 개조사업을 향촌진흥의 한가지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농민의 주체적 역할을 발휘시키고 현지의 실정에 맞게, 과학적으로 인도하며 수량보다 품질, 진도보다 실효를 중요시하고 속도보다 질을 중요시하며 인력과 재력을 랑비하고 형식주의와 겉치레를 하는 것을 단호히 반대하면서 착실하게 추진해나가야 한다. 각급 당위원회와 정부 및 관련 부문에서는 맡은 바 책임을 다하고 공동으로 협력해 관
전국 재래식 화장실 개조사업 현장회의가 23일 호남 형양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의 중요지시를 전달, 학습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호춘화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 정신을 진지하게 학습, 관철해 농촌 재래식 화장실 개조사업을 향촌진흥의 중요한 사업으로 삼고 실제적으로 잘 틀어쥐여야 한다. 속도보다 질을 중요시하고 착실하게 안정적으로 추진하며 품질 제일을 견지하고 개조하는 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화장실개조, 급수보장, 오수처리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것을 견지해 위생표준에 도달하도록 해야 한다. 현지 실정에 맞는 적합한 방식과 기술을 모색하고 시험이 성숙된 후 보급해야 한다. 농민의 주체적 역할을 발휘시켜야 한다. 조직령도를 전면적으로 강화하고 사업기풍을 전환하며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착실하게 조사해내 정비하는 사업을 잘 틀어쥠으로써 농민대중들이 이 가운데서 혜택을 보도록 해야 한다.
호남성, 하북성, 료녕성, 해남성, 운남성, 감숙성의 책임자동지들이 회의에서 교류하고 발언을 했다.
관련 성 및 자치구와 부문, 각 성, 자치구, 시와 신강생산건설병퇀의 농업농촌부문, 향촌진흥부문 그리고 농촌 재래식 화장실 개조사업 주도부문의 책임자동지 등이 회의에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