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국가주석이 9월 7일 이딸리아 드라기 총리와 통화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이딸리아 관계는 두터운 력사 토대를 갖고 있다고 표하고 량국은 협력에서 호혜상생하고 문화에서 서로를 높이 평가하며 어려움이 있을 때 서로 도움을 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중국은 이딸리아와 함께 새 시기 량국 전면 전략 동반자 관계가 정확한 방향을 따라 발전하도록 파악하고 상호 존중을 견지하며 중국 이딸리아 친선을 수호하고 호혜상생을 심화함으로써 서로 다른 제도, 서로 다른 문화의 국가 발전 관계를 위해 본보기를 수립했습니다. 쌍방은 마땅히 ‘일대일로’ 공동 건설 협력을 인솔로 제분야 실무협력을 드팀없이심화해야 합니다. 쌍방은 마땅히 손잡고 래년 량국 문화와 관광의 해 행사를 잘 개최해야 합니다. 특히 북경동계올림픽대회와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대회를 서로 확고하게 지지하고 이를 계기로 량국 빙설운동과 산업협력을 강화해야 합니다. 이딸리아가 중국과 유럽동맹 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적극적인 작용을 발휘하길 희망합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은 이딸리아가 20개국그룹 의장국 신분으로 전세계 공중보건 협력과 경제 협력을 적극 추진한 데 대해 높이 평가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당면 전세계가 신종코로나바이러스페염 전염병상황에 대처하고 세계 경제가 복구의 관건 단계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국제 경제 협력의 주요 플랫폼인 20개국그룹은 마땅히 진정한 다각주의를 견지하고 단결협력의 정신을 발양하며 전염병상황 대처와 세계경제 복구,포용적이고 지속가능적인 발전을 추진하는 데서 더 많은 공동인식을 응집해야 합니다. 이를 통해 전세계 사무 관리의 정확한 방향을 인도하고 힘을 합쳐 공동 도전에 대응해야 합니다. 중국은 이딸리아가 해당 분야에서 작용을 충분히 발휘하는 것을 드팀없이 지지하고 이딸리아가 20개국그룹 로마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것을 지지합니다.
드라기 총리는, 이딸리아와 중국 관계는 발전이 량호하다고 표하고 이딸리아는 량국 전면 전략 동반자 관계를 깊이 중시한다고 말했습니다. 제분야에서 중국과의 쌍무협력을 강화하고 이딸리아와 중국 문화관광의 해 행사를 잘 조직하길 희망합니다. 이딸리아는 20개국그룹 의장국 사무를 전개하는 데 제공한 중국의 지지에 사의를 표합니다. 이딸리아는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데 대한 중국의 적극적인 노력과 기여에 찬상을 표합니다. 이딸리아는 아프가니스탄 문제에서 중국의 중요한 영향을 깊이 중시하고 있으며 20개국그룹을 망라한 여러 다각 구도 내에서 중국과의 소통과 협력을 밀접히 하길 희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