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2월 23일발 본사소식: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위 주석 습근평은 근일 중요지시를 내려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는 모택동 등 로일대 혁명가들이 뢰봉동지를 위해 제사를 쓴 60주년이다. 60년래 뢰봉따라배우기활동이 전국에서 지속적으로 깊이 있게 전개되여 뢰봉의 이름이 집집마다 알려지고 뢰봉의 사적이 사람들 마음속에 깊이 파고들었는바 뢰봉정신은 한 세대 또 한 세대의 중화아들딸들의 심령에 양분을 제공해주었다. 실천이 증명하다 싶이 시대가 어떻게 변하든 뢰봉정신은 영원히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새 로정에서 뢰봉정신의 시대적 내포를 심각하게 파악하고 당원, 간부들의 모범인솔역할을 더욱 잘 발휘시키며 자원봉사 보장과 지지를 강화하여 뢰봉따라배우기 자원봉사대오를 끊임없이 발전장대시키고 뢰봉따라배우기가 인민대중 특히 청소년들 속에서 사회적 기풍으로 되도록 하고 뢰봉따라배우기가 일상에 융합되고 경상적인 행동으로 되게 하며 뢰봉정신이 새 시대에 더욱 눈부신 빛발을 뿌리게 함으로써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추진하기 위해 강대한 힘을 응집시켜야 한다.
‘뢰봉정신을 대대로 전승하자—모택동 등 로일대 혁명가들이 뢰봉동지를 위해 제사를 쓴 60주년 기념’좌담회가 2월 23일 북경에서 소집되였다. 회의에서는 습근평의 중요지시를 전달했다.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 중앙서기처 서기 채기가 회의에 참석하고 연설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지시는 60년래 뢰봉따라배우기활동의 두드러진 성과를 충분히 긍정하고 뢰봉정신의 영원한 가치를 심각하게 천명했으며 새 로정에서 뢰봉정신을 더욱 잘 선양할 데 대하여 명확한 요구를 제기했다. 우리는 심각하게 학습터득하고 관철락착을 잘 틀어쥐여야 하며 뢰봉따라배우기활동을 더한층 잘 전개해 뢰봉정신을 대대로 전승하고 당원, 간부, 대중들을 인도하여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하고 중화민족의 위대한 부흥을 전면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더욱 많은 지혜와 힘을 이바지하도록 해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