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리극강 확대메콩지역경제협력 제7차 지도자회의 참석

2021년 09월 08일 09:16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훈센 캄보디아 총리의 요청으로 리극강 국무원총리가 9월 9일 화상방식으로 열리는 메콩강 류역경제협력 제7차 지도자회의에 참석한다고 왕문빈 대변인이 7일 정례기자회견에서 밝혔다.

왕 대변인은 현재 코로나19가 여전히 확산되고 있어 메콩강유역국가 인민의 생명건강과 경제사회발전에 심각한 영향을 끼쳤다고 말했다. 그는 "협력을 강화해 새로운 10년의 도전에 대응하자"는 주제로 열리는 제7차 지도자회의는 메콩강류역국가들이 함께 코로나19 사태를 대처하고 경제회생을 촉진하는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언급했다.

왕 대변인은 중국과 메콩강류유역 국가들은 산수가 잇닿아 있고 리익이 서로 련결되였으며 운명을 함께 하고 자연적인 협력우세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장기간 중국은 메콩강유역 경제협력 프로세스에 적극 참여해 제반 령역의 실무적인 협력을 추진하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이번 지도자회의를 계기로 파트너정신을 계속해서 발양하고 운명공동체 인식을 심화하며 방역과 회생조치를 함께 탐색해 메콩강유역 협력의 새로운 장을 함께 열어가고 각 나라 번영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래원: 국제방송(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