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리극강, 국무원 상무회의 주재

2022년 04월 28일 14:21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취업안정촉진정책 강도를 높여 취업안정과 경제의 안정적 운영을 유지하기로 결정했으며 교통물류원활보장 사업보고를 청취하고 장애를 한층 더 혁파해 순환을 원활하게 할 것을 요구

북경 4월 27일발 본사소식: 국무원 총리 리극강은 4월 27일 국무원 상무회의를 주재하여 취업안정촉진정책 강도를 높여 취업안정과 경제의 안정적 운영을 유지하기로 결정하고 교통물류원활보장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장애를 한층 더 혁파해 순환을 원활하게 할 것을 요구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취업안정화는 경제가 합리한 구간에서 운행되도록 유지하는 관건적인 버팀목으로서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를 실행하고 더욱 강력한 조치를 취해 취업안정화를 추진해야 한다. 첫째, 전염병예방통제를 잘하는 조건에서 업무복귀 및 생산량도달을 추진하고 특히 산업사슬 및 공급사슬 중점기업, 교통물류기업, 전염병예방통제 공급기업, 관건적 기반시설 등의 정상적인 운영을 보장하며 어려움에 처해있는 기업에 대해서는 일대일 지원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둘째, 시장주체의 일자리안정을 적극 지원해야 한다. 양로, 실업, 산업재해 보험금 납부 단계적 잠정연장정책을 5개 특별곤난업종에서 전염병의 영향으로 경영난에 봉착한 모든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자영업자로 확대해야 한다. 중소기업과 령세기업, 자영업자의 실업보험안정반환비률을 최대 90%까지 인상한다. 지방의 특별곤난업종의 전기사용에 대해 단계적 우대를 제공해주고 중소기업과 령세기업의 광대역 및 전용선 료금을 계속 우대해주어 온라인 취업과 창업, 재택근무의 원가를 낮추어야 한다. 기업은 근로자들과 협상하여 탄력근무제를 적용해 일자리안정을 촉진할 수 있다. 플랫폼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해 더 많은 취업을 이끌어야 한다. 셋째,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 대학졸업생들의 자주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대중창업 및 만민혁신 관련 정책을 실행해야 한다. 대학졸업생 등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 ‘100만명 취업 및 실습 프로젝트’ 실시를 추진하고 실습생을 받아들이는 업체에는 보조금을 지원해주어야 한다. 농토수리, 농촌도로 등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일자리제공에 의한 구제정책을 보급하여 농민공들의 일자리를 확대해야 한다. 넷째, 취업서비스와 기본보장을 잘해야 한다. 대학졸업생 취업 온라인계약체결시스템을 건전화하고 신체검사결과에 대한 상호인정을 추진해야 한다. 학교를 늦게 떠나야 하는 졸업생에 대해서는 입사, 서류 이적, 호적 처리 시한을 연장해주어야 한다. 졸업생이 인재서비스기구에 가서 등기하는 절차를 취소하고 학력증서, 근로계약서 등에 근거하여 직접 호적등록수속을 할 수 있게 해야 한다. 학자금 대출 상환 유예와 리자 감면 등 지원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 실업보험 가입 1년 미만인 실업농민공들에게는 림시생활보조금을 발급해주어야 한다. 전염병발생영향으로 일시적으로 실업했거나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인원에 대해서는 림시적인 도움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다섯째, 각 지방의 취업안정책임을 정부실적심사내용으로 삼고 창조적으로 실시하여 년간취업목표의 완수를 확보해야 한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2-04/28/nw.D110000renmrb_20220428_3-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