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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오스트랄리아 관광의 해” 시드니에서 성대히 개최,리극강과 오스
트랄리아 총리 턴불 축사 발표

2017년 02월 06일 13:2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2월 5일발 신화통신: 2017년 “중국-오스트랄리아 관광의 해” 개막식이 당지시간으로 2월 5일 오스트랄리아 시드니에서 개최되였다. 국무원 총리 리극강과 오스트랄리아 총리 턴불이 각기 개막식에 축사를 발표했다.

리극강은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인문교류는 중국과 오스트랄리아 관계발전을 지탱하는데서 중요한 버팀목의 하나이다. 중국과 오스트랄리아가 량국 인민들의 환영을 받는 관광목적지로 된데 대해 아주 기쁘다. 지난해 상호래왕 관광객이 연 200만명에 달했다. 쌍방이 “관광의 해”를 계기로 인문 등 광범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확대, 심화하여 량국 관계의 전면발전을 위해 더욱 튼튼한 여론기초를 육성하기 바란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오스트랄리아는 모두 세계문명의 다양성을 존중한다. 중국은 오스트랄리아와 손잡고 수교 45년 관계의 량호한 발전의 토대에서 계속 서로 평등하게 대하고 포용, 개방하며 서로 배우고 서로 거울로 삼아 세계평화를 공동수호하고 지역안정을 촉진하며 쌍방의 호혜협력에서 새로운 성과를 따내 량국 인민들에게 더욱 큰 복지를 마련해줄 용의가 있다.

턴불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오스트랄리아와 중국은 관광협력동반자관계 20여년래 주렁진 성과를 거두었다. 중국은 이미 오스트랄리아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관광시장으로 발전했다. 지난해 오스트랄리아를 방문한 중국관광객은 120만명에 달했다. “오스트랄리아-중국 관광의 해” 활동은 량국관계가 참신한 시대에 들어섰다는것을 표징한다. 쌍방의 공동한 노력으로 량국은 향후발전에서 기회를 공유할것이라 믿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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