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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리극강: 취업우선을 경제발전의 보다 두드러진 위치에 놓아야

2019년 08월 20일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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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빈 8월 19일발 신화통신: 8월 19일,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총리인 리극강은 흑룡강 할빈에서 부분적 성 취업안정사업좌담회를 사회소집하고 더한층 취업을 안정시키는 정책조치를 연구포치했다.

좌담회에서 흑룡강성 당위서기 장경위, 성장 왕문도와 하북성 성장 장허근, 산동성 성장 공정, 호남성 성장 허달철, 섬서성 성장 류국중이 발언했다. 그들은 올해들어서 여러가지 취업안정정책이 집중적으로 효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특히는 대규모적인 감세와 비용인하로 기업들이 ‘부담없이’ 경영하면서 일자리 안정과 일자리 확대 능력이 증강되였다. 그들은 또 당면 취업에서 직면한 문제와 건의도 이야기했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극히 복잡다단한 국제국내정세에 직면하여 습근평동지를 핵심으로 하는 당중앙이 드팀없는 령도하에 올해 우리 나라 경제운행은 총체적인 평온과 안정 속에서의 발전을 연속하면서 1월-7월 도시 신규취업은 867만명에 달했으며 이 성적은 쉽게 이루어진것이 아니다. 하지만 7월의 전국도시조사실업률이 상승했으며 이에 대하여 반드시 중시를 돌려야 한다. 취업은 가장 큰 민생이고 발전의 우선적인 목표이다. 우리 나라는 해마다 도시에서 취업해야 할 새로 성장한 로동력이 1500만명 정도에 달하고 또 300만명 농업유휴로동력의 이전취업도 고려해야 하며 반드시 취업사업의 간거성과 형세의 복잡성을 충분히 인식하고 취업안정을 두드러진 위치에 놓아야 한다. 각 지역, 각 부문에서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당중앙, 국무원의 포치에 따라 당면의 ‘6가지 안정’사업을 잘하고 우선적으로 취업안정을 잘해야 하며 취업우선정책을 잘 실시하여 힘써 경제를 안정시키고 일자리를 개척하며 최저선을 보장하여 경제의 합리적인 구간에서의 운행을 유지하고 비교적 충분한 취업을 촉진하고 고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리극강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취업을 안정시키는 토대를 튼튼히 하고 실물경제를 지지하는 정책을 제대로 시달하며 유효수요를 확대하는 조치를 제대로 시달하며 시장주체활력을 격발시키는 개혁을 제대로 시달해야 한다. 기업과 일자리를 안정시키는 강도를 늘리고 더우기는 로동밀집형기업과 잠시 상황이 어려운 기업들의 고비를 넘는 것을 지지해야 한다. 감세와 비용인하 정책이 에누리 없이 착지하여 효과를 보도록 확보하여 민영, 소형 령세기업의 융자난을 힘써 완화시켜야 한다. 최종수요를 확장, 확대하고 단점보완, 후속력증강, 민생혜택 프로젝트 건설을 다그쳐야 한다. 기업의 관심사에 초점을 맞추고 ‘방관복(放管服)’개혁, 경영환경최적화 강도를 늘리여 신규등록 시장주체의 성장태세를 힘써 유지하여 기업의 활약정도를 제고하고 보다 많은 취업을 견인해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