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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기풍 솔선 개진해, 새로운 기상 과시해야

—류기보 중앙보도단위서 조사연구시 강조

2012년 12월 13일 14:5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중공중앙 정치국 위원이며 중앙서기처 서기이며 중앙선전부 부장인 류기보는 중앙보도단위에서 조사연구할 때 보도전선에서는 18차 당대회의 요구에 따라 반드시 공문기풍을 개진하고 우수한 공문기풍으로 18차 당대회 정신에 대한 학습선전관철을 끊임없이 심화하여 여러가지 부류의 매체들의 전파력과 영향력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기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중앙보도단위는 보도전선의 "국가팀"이며 "선도자"이기에 공문기풍을 개진함에 있어 한발 앞서나가고 한결 뛰여나게 해주어 대중들에게 만족감을 주어야 한다. 대중들의 만족도를 최고기준으로 삼고 실생활속에서 단서를 포착하며 제재를 선정하고 뉴스거리를 발굴해야 한다. 실말을 하고 짧게 말을 하며 유용한 말을 함으로써 보도 내용, 형식, 언어, 풍격이 보다 대중들이 요구에 접근하도록 하여 대중들의 공문기풍면의 새로운 기상을 확실하게 느낄수 있게 해야 한다. 보도단위 지도간부들은 공문기풍을 절실하게 잘 장악하고 앞장서서 소박하고 생동한 보도와 평론을 발표해내여 모범적행동으로 본단위의 공문기풍 개진을 견인해나가야 한다(신화통신).

래원: 연변일보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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