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가 10일 보도한데 따르면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이 당일 담화를 발표하여 제1급 운반로켓이 문제가 있어 조선 "광명성3호"위성발사 최후시간을 원래 12월 10일부터 22일사이로 했던것을 29일까지로 연기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에 따르면 조선 기술사업일군들의 두번째 "광명성3호"과학기술위성발사 추진준비사업은 이미 마지막 단계에 들어섰다. 이 과정에서 운반로켓의 제1급조종발동기 계통에 기술적 결함이 존재하여 위성발사예정일이 12월 29일까지로 미루어지게 되였다는 해석이다.
이에 앞서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은 지난 12월 1일 조선은 12월10일부터 22일사이에 "은하3호"운반로켓을 리용하여 평안북도 철산군의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두번째 "광명성3호"위성을 발사한다고 밝힌적있다. 조선우주공간기술위원회 대변인은 8일에 또 최후단계에서 일부 문제가 발생해 "광명성3호"위성의 발사기간 조절을 고려하고있다고 말한바있다.
래원: 길림신문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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