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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레라마집단 분신살인 선동교사협박,사천경찰측 범죄 주요용의자 체포

2012년 12월 10일 13:3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성도 12월 9일발 신화통신 요즘들어 사천경찰측은 달레라마집단이 조직기획한 련쇄분신살인 선동교사협박사건을 해명하는데 성공해 뤄랑궁츄 등 2명의 주요 범죄용의자를 체포했다. 뤄랑궁츄의 자수 및 조사확인에 따르면 2009년부터 그는 달레라마집단의 지령을 받고 선후로 8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분신자살하도록 선동교사협박해 3명이 목숨을 잃게 했다.

올 8월 사천성 아바현에서 여러건의 분신자살사건이 발생했다. 사천성공안청은 즉각 경찰력을 동원해 사건해명에 총력을 기울였다. 정찰수사를 거쳐 8월 13일, 15일에 선후로 주요범죄용의자 뤄랑궁츄, 뤄랑차이랑이 체포되였다. 뤄랑궁츄, 남, 40살, 사천성 아바현 거얼덩사절 승려. 뤄랑차이랑, 남, 31살, 사천성아바현목축민.

래원: 인민넷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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