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아세안(10+1) 외무장관회의가 6월 30일 브루나이 반다르스리브가완시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왕의 외교부장이 회의에 참석했다.
왕의 부장은 올해는 중국과 아세안이 전략동반자관계를 구축한지 10주년이 되는 해라고 말했다. 그는 중국과 아세안관계는 도약식 발전을 실현했고 양자범주에서 벗어나 동아시아발전의 중요한 동력과 지역안정과 번영의 중요한 중추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왕의 부장은 중국의 새 정부는 아세안을 고도로 중요시한다면서 아세안과의 친선협력관계 발전을 주변외교의 우선방향으로 간주하고 아세안과의 전략동반자관계를 공고히 하고 심화하는것을 견지하며 친선협상을 통해 아세안과 일부 국가간 문제를 타당하게 처리하는 것을 견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세안 국가들은 아세안과 중국관계가 이룩한 거족적인 진전을 높이 평가하고 아세안과 중국간 협력이 본 지역의 평화와 안정, 번영에 매우 중요하다고 인정했다. 또한 아세안 국가들은 전략적인 견지에서 대중국관계를 중요시하고 중국측의 관련 협력주장을 찬성한다고 밝혔다.
남해문제에 언급해 쌍방은 중국과 아세안은 계속 남해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데 진력하고 "남해 각측 행동선언"을 전면적이고 효과적으로 실시하며 협상일치의 기초에서 점진적으로 "남해행동준칙" 진척을 추동할것이라는데 합의를 보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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