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4월 21일발 인민넷소식(기자 왕비학): 13기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제10차 회의는 21일 오후 북경 인민대회당에서 제2차 전체회의를 거행했다. 률전서 위원장이 참석했다.
회의는 생태환경부 부장 리간걸이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진술하는 2018년도 환경상황과 환경보호목표 완수상황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8년 우리 나라 생태환경품질은 지속적으로 개선되여 안정 속에서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추세가 나타났으며 생태환경보호 9가지 구속성 지표 년도목표를 전부 완수하여 ’13.5’계획 시간진척의 요구에 도달했으나 생태환경보호형세가 의연히 준엄하고 오염예방퇴치 난관공략전을 잘 치르는 면에서 여러가지 도전에 직면했다. 2019년도 목표의 완수를 확보하기 위해 중점적으로 다음과 같은 6가지 사업을 잘 틀어쥐여야 한다. 첫째는 경제의 고품질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둘째는 오염예방퇴치 난관공략전의 표징적인 전역을 견결히 잘 치러야 한다. 셋째는 생태보호와 복원을 강화해야 한다. 넷째는 핵과 방사능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다섯째는 생태환경독찰집법을 추진해야 한다. 여섯째는 보장지지체계를 보완해야 한다.
회의는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주임 마효위가 국무원의 위탁을 받고 진술하는 의사대오관리상황과 공인의사법 실시상황에 관한 보고를 청취했다. 보고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2018년말까지 우리 나라 의사수는 360만 7000명에 달하고 년간 진료인수는 인연수로83억 1000명에 달해 각기 1998년보다 80.4%, 290.1% 늘어나 세계적으로 가장 큰 의료위생봉사체계에 버팀목을 제공하고 의사대오건설에서 뚜렷한 진전을 가져왔다. 그러나 인민군중들의 부단이 늘어나는 건강수요와 비교하면 아직도 일부 불균형적이고 불충분한 문제들이 존재하고 있다. 다음단계에 개혁을 심화하고 끊임없이 혁신하여 힘써 의사대오의 품질을 제고하고 의사격려보장기제를 보완하며 의료봉사방식과 품질을 개진하고 지속적으로 조화로운 의사와 환자 관계를 구축하며 의사를 존중하고 위생을 중시하는 량호한 풍조를 마련하여 인민이 만족하는 의사대오를 건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