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18일발 신화통신: 중공중앙 정치국 상무위원이며 국무원 부총리인 한정은 18일 주택및도시농촌건설부를 찾아 조사연구했다. 한정은 전국부동산시장감측시스템과 국가공정건설프로젝트 심사비준관리시스템건설 운행상황을 살펴본 뒤 좌담회를 사회소집하여 부동산시장의 평온하고도 건전한 발전의 장기적인 효과기제 사업을 전개한 상황회보를 청취함과 아울러 연설을 발표했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주택은 주거용이지 투기용이 아니다”라는 위치확정의 요구를 시종 견지하고 이를 근본적인 지도사상으로 삼아 부동산시장의 평온하고도 건전한 발전을 촉진하는 전반과정에 일관시켜야 한다. 부동산시장의 평온하고도 건전한 발전의 장기적인 효과기제를 구축하는 것은 당중앙, 국무원이 내린 중대한 결책이고 광범한 인민군중들의 실제적인 리익과 관계되며 중대한 경제문제이자 중대한 민생문제이기도 하다.
한정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당면에 부동산시장은 총체적으로 평온한 운행을 유지하고 시장기대치가 리성적인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한개 도시에서 한가지 정책을 실시하고 도시의 실정에 따라 시책하는 것을 견지하며 각지의 실제상황으로부터 출발하여 무슨 문제가 생기면 바로 그 문제를 해결하고 부동산시장의 평온하고도 건전한 발전의 장기적인 효과기제 방안의 시범을 온당하게 실시하며 실시과정에서의 평가와 추적을 잘해야 한다. 토지가격을 안정시키고 부동산가격을 안정시키며 기대치를 안정시키는 조정통제목표를 단단히 둘러싸고 도시주체책임을 튼튼히 다지며 성급정부의 감시통제와 지도책임을 잘 시달하고 부동산시장의 위험을 견결히 방범하고 해소해야 한다. 과학적인 감시통제체계를 구축하고 데터의 적시적, 정확성, 전면피복을 확보하여 빅데트를 토대로 하는 전국부동산시장감측시스템을 다그쳐 건설함으로써 부동산시장형세를 분석 연구판단하고 효과적인 조정통제를 전개하는 데 기술적인 버팀목을 제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