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문기풍을 바로잡는데 있어 중점은 작풍을 전환하는데 있다. 지기를 많이 받아들여야만 무실력행할수 있다. 작풍은 공문기풍의 토대이며 공문기풍은 작풍의 구현이다.
공문기풍을 바로잡음에 있어 표달력을 혁신하는것이 어렵기에 기층에 많이 내려가야만 원천적으로 표달력을 포착할수 있다. 빈말만 늘여놓고 실속이 없는 과장을 일삼는 불량한 공문기풍에 대해 독자들이 혐오하고 대중들이 반감을 느낀다. 신문보도공문기풍을 개진함에 있어 관건은 "실제적인 말을 하고 새로운 말을 하며 대중들이 좋아하는 말을 해야 한다." 대중들의 언어속으로부터 지혜를 섭취하고 보다 상세한 실례들로 중국의 발전에 대한 18차당대회의 막강한 추동역할을 과시해주고 보다 생동한 보도로 기층에서 실시되고있는 18차당대회의 새로운 시대적풍조를 보여주고 "길고 속이 텅비고 거짓된것"을 피하고 "짧고 실속있고 새로운것"을 실천할수 있도록 힘을 쏟음으로써 대중들로 하여금 보기를 원하고 알아볼수 있고 듣기를 원하고 가슴에 와닿도록 해준다면 선전보도는 끊임없이 전파력과 영향력을 높일수 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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