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력설, 음력설이 곧 다가온다. 설기간은 인정이 오고가는 시기이다. 이왕의 경험에 따르면 설기간은 또 공금으로 례물을 증정하는 고봉기이기도 하다.
중앙에서 작풍개진을 대거 제창하고있는 시점에서 이같은 기풍은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 중앙국가기관과 성시현급 지도기관에서는 모두 마땅히 자기 자신부터 출발해 다시는 공금으로 례물을 증정하지 말아야 한다.
이같이 공금으로 례물을 증정하는것은 공적인 일을 공적으로 해결한다는 기치밑에 례의문화라는 "겉옷"을 입고있어 례물을 보내는 사람은 자연스럽게 여기고 받는 사람도 당당한 일로 여겨왔다. 그러나 이렇듯 돈으로 편리를 사는 일이 절대 정상적인 "공무거래"만이 아니라 숨은 규칙으로 명확한 규칙을 해소시키는것이며 관계거래로 부문의 리익을 바꾸는것이기에 그 결과는 국가의 자산과 재력을 랑비하고 당풍과 정부기풍을 어지럽히고 공신력과 민심에 손상을 입히게 된다.
습근평동지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두 명절이 다가오고있는 시점에 각급 부문과 지도간부들은 공금으로 례물을 증정하는것을 막아버려 공금으로 례물을 증정하는 현상이 근절되도록 해야 한다. 이는 실무적이고 청렴하게 인민을 위해 봉사하려는 우리의 결심을 검증하고 작풍을 개진하려는 우리의 강도를 점검해준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