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우보상인들의 “종말용품”으로부터 부동산 상인들의 “종말저당”까지, 려행사가 내놓은 “종말관광”으로부터 사교조직의 속임수로 재물을 얻는것까지 무지한자의 공포의 사재기로부터 화이트칼라의 오락적인 전파까지…
2012년 12월 21일까지 얼마 남지 않았다. 중외전문가들이 부단히 요언을 반박하고있지만 “세계종말”에 관한 예언은 그래도 부단히 침투되고 현실적인 후과를 가져오고있다. 누가 황당한 “종말요언”을 날조하고있는가? 누가 이 “요언게임”에서 피해를 보는가? “종말”에 관해 우리는 무엇을 반성해야 하는가?
한 사람이 “세계종말”을 믿는것은 우매하고 미신적인것뿐만이 아니다. 많은 요언을 믿는 사람들은 모두 하나의 공동한 특징이 있는데 바로 관심과 사랑이 결핍한것이다. 북경대학 사회학학부 교수 하학란은 허무한 종말의 상상은 하나의 진실된 생존의 초조함을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했다. 거대한 생활의 압력밑에 우리는 가족과 친구와 자아의 내심과 점점 더 멀어져가고있다. 이는 현대인들로 하여금 허무와 초조 심지어 공포를 느끼게 하여 “종말감”을 가속화시킨다. 많은 젊은이들은 잠재의식속에서 세계 “종말”을 “오락과 쇼핑열광”으로 전화시켜 이로써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초조함을 완화하고 심령의 의탁을 찾으려 하고있다.
“사회심리의 각도에서 보면 매개인은 모두 세계종말의 상상이 수요된다. 만약 종말이 진정으로 다가온다면 우리는 누구와 함께 있겠는가? 인생에서 가장 진귀한것은 또 무엇인가? 12월 21일 그날 가족과 친구들과 함께 ‘세계종말’을 밀어 인생을 다시한번 검토해보는것도 무방할것이다. 이는 우리의 미래에 더욱 중요한것이다.” 하학란은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성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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