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일보》 론평원: 정법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 추호의 동요없이 견지해야
2014년 01월 09일 13:2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1월 7일부터 8일까지 북경에서 소집된 중앙정법사업회의는 개혁 전면 심화의 배경하에서 소집된 한차례 전반국면성질을 갖고있는 중요한 회의이다. 습근평총서기는 회의에서 중요연설을 발표, 당과 국가의 전반 국면의 높이에 서서 정법사업의 전반 국면과 장원한 발전에 관계되는 일련의 중대한 리론과 현실 문제를 심각하게 천명했고 새로운 형세하에서 정법사업의 방향목표, 지위역할, 주요임무와 주요지침을 진일보 명확히 했다. 연설은 기치가 선명하고 내적함의가 풍부하며 사상이 심각한 당전과 금후 한시기 정법사업을 지도하게 될 강령성 문헌이다. 각급 당위, 특히는 정법계통은 습근평총서기의의 중요연설 정신을 깊이있게 학습하고 터득하고 전면 관철락착하고 사상과 행동을 연설정신에 확실하게 통일시켜 정법사업의 새로운 국면을 노력하여 개척해야 한다.
정법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를 추호의 동요도 없이 견지해야 한다. 정법기관은 인민민주주주의독재의 국가정권기관이고 당과 인민이 잡고있는 칼자루이기에 반드시 당의 절대령도아래에 놓아야 한다. 당의 정책과 국가의 법률은 모두 인민의 근본념원의 반영이기에 본질적으로 일치한것이다. 당의 정책과 국가의 법률을 정확히 처리하고 당의 지도를 견지하는것과 사법기관의 법에 따른 독립공정한 직권행사를 확보하는것과의 관계를 정확히 처리해야 한다. 정법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것을 동요하지 말아야 할뿐더러 정법사업에 대한 당의 령도를 강화하고 개선해야 하며 정법사업에 대한 당의 지도능력과 수준을 부단히 제고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