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관찰: 리극강이 한달사이에 두번 지방시찰을 떠난 리유는?
2015년 04월 27일 13:33【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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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4월 26일발 인민넷소식: 리극강이 한달사이에 두번 지방에 내려가 시찰하기는 결코 흔하지 않다. 4월초 리극강은 길림성을 시찰하고 동북경제를 독전했으며 “개혁혁신으로 수요를 확대하고 동력을 증강하여 경제의 안정적성장과 민생의 지속적향상을 유지해야 한다”고 지적했고 4월말 동남연해성 복건성을 시찰하고 “개혁개방을 안정성장의 예리한 무기로 삼고 구조 최적화와 고도화의 발전동력을 증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복건성과 길림성에 대한 시찰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핵심단어가 “개혁”이다. 특히 개혁개방영향을 먼저 받은 복건성이 더욱 그렇다. 마침 1.4분기 거시적경제수치를 공포한지 얼마 안되고 경제하행압력이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시기에 리극강이 복건성 시찰길에서 제일 먼저 찾은곳은 현판식을 가진지 하루 되는 복건자유무역구 하문구역이였다. 그는 떠나기전에 백여년 력사가 있는 엄복이 살던 집을 찾아보았다. 자유무역구가 개혁모색의 “시험전”이라면 엄복은 “시야를 넓혀 세계를 내다보는” 선철이다. 길림, 복건 두개 성에 대한 시찰이 전달해주는 메시지는 의미가 분명하고 함축성이 깊다. 그것은 곧바로 “개혁개방”이다. 이는 리극강이 동남연해에 대한 기대이며 또한 전국정세에 대한 전반적인 고려이다. 그가 강조했던처럼 “개혁은 거대한 리익을 가져다줄것이고 개방은 거대한 활력을 방출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