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는 데서의 관건은 문제를 정시하는 자각과 칼날을 안쪽으로 돌리는 용기가 있어야 하는 것이다.
이번 전당적으로 진행하는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주제교양에서 반드시 문제를 검사하는 것을 전 과정에 관통시켜야 하며 문제인도를 견지하고 실제적으로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제1회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주제교양이 전개된이래 각 지역, 각 부문, 각 단위들은 초심사명 및 인민대중들의 새로운 기대와 대조하여 문제를 검사하고 리론학습, 문제발견, 문제해결을 긴밀하게 결합하여 주제교육의 착실한 전개를 추동했다.
용감히 문제를 직시하고 착오를 개정하는 것은 우리 당의 현저한 특점이며 우세이다. 이번에 주제교양을 전개하는 것은 새 시대 당건설의 총적 요구를 참답게 관철하고 문제를 겨냥하고 뼈를 깎아 치료를 하는 용기와 견인불발의 끈기로 견결하게 정리하고 당의 선진성에 영향주고 당의 순결성을 약화시키는 모든 문제와 견결하게 투쟁하며 우리당을 더욱 견강하고 힘 있게 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가 강조한 것처럼 “이번 주제교양에서 렬거한 8개 방면의 두드러진 문제는 모두 당의 근기를 동요시키고 당의 사업에 장애를 줄 수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반드시 철저하게 자아혁명정신으로 해결해야 한다.” 주제교양의 전 과정에서 당원간부들을 교육하여 칼날을 안쪽으로 돌리는 자아혁명정신으로 광범하게 의견을 청취하고 참답게 검사하고 반성하며 실제적으로 문제를 찾고 근원을 깊이 파헤쳐 노력의 방향과 개진조치를 명확히 해야 한다.
두드러진 문제를 검사하고 반성하려면 광범하게 의견, 건의를 청취해야 한다. 당내 일부 두드러진 문제에 대해 인민대중들은 늘 확실하게 보아낸다. 당원, 간부들의 초심 변화 여부와 사명명기의 확고함에 대해서는 대중들이 평가하고 실천이 검증해야 한다. 우리는 문을 닫고 자아혁명을 하지 말고 인민대중들의 의견을 많이 듣고 자각적으로 인민대중들의 감독을 받아야 한다. 길을 넓히고 원활하게 하여 진심으로 기층당원간부, 사업봉사대상들의 의견, 건의를 청취하고 개별탐방, 좌담회 소집, 의견함 설치 등 방식으로 대중들의 의견을 충분하게 수집하여 반영하고 원래 그대로 반영해야지 체질해서는 안된다. 상급 당조직에서 피드백한 문제와 제기된 의견을 참답게 정리하고 지도부 성원 사이, 지도부 성원과 분류관리 부문 책임동지 사이에 담화를 하고 서로 의견, 건의를 청취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