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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초심 잊지 않고 사명 명기하며 영원히 시대의 앞장에 서야

—중국공산당 창건 98돐에 즈음하여

신화사 기자 황소희 주기채 왕기

2019년 07월 01일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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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년간의 분투와 박투를 통해 13억 인구의 국가를 건설했다.

범상치 않은 초심과 사명은 중국공산당을 인도하여 작던 데로부터 큰 데로, 큰 데로부터 강한 데로 ‘지구상의 가장 큰 정치기적’을 창조했으며 더구나 이 정당과 한 나라의 꿈, 한 민족의 동경, 억만인민의 기대를 하나로 단단히 융합시켰고 인류력사상 인심을 격동시키는 발전의 장을 엮었다.

중국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중화민족을 위해 부흥을 도모한다!

당창건 98돐을 앞두고 새중국 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전면적인 초요사회 실현의 결정적인 승리를 이룩하는 관건적인 단계에 습근평 총서기는 중앙정치국 제15차 집단학습할 때 전당은 반드시 시종 초심을 잊지 않고 사명을 명기하면서 새 시대에 당의 자체혁명을 심층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선박이 부흥의 대안을 향해 달리고 있을 때 하나의 시종 시대의 앞장에서 나아가고 인민이 진심으로 옹호하며 과감히 자체혁명하고 여러가지 풍랑의 시련을 이겨낼 수 있으며 생기발랄한 맑스주의집권당이 세계의 동방에 우뚝 솟았다.
  
역경에 굴하지 않는 튼튼한 기둥: 중국공산당의 확고한 령도는 중화민족이 일떠서고 부유해지고 강대해진 관건적인 소재이다

새중국 창건 70돐을 앞두고 연안이라는 이 중국혁명의 희망을 실은 성지이며 중국공산당의 초심과 사명을 명기한 땅인 연안은 세계에 절대적인 빈곤과의 작별을 선고하여 226만 로혁명근거지 인민들이 전면적인 초요사회에로 달리는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어머니 연안은 새롭게 단장하여 나는 지난날과 대조해 그대를 알아보지 못했네.” 20세기 50년대에 창작된 시구는 나날이 새로워지는 현실에 의해 끊임없이 새로운 시대적 내용이 부여되고 있다.

“아름다운 삶에 대한 인민의 동경이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이다.” 중국공산당의 힘찬 맹세에는 가장 생동하고도 강력한 주해가 있게 되였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