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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새로운 장정의 길에서 지난날을 계승하고 앞날을 개척하면서 재출발

본사 론평원

2019년 05월 24일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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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산당의 초심은 바로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고 민족을 위해 부흥을 도모하는 것이며 당중앙이 바라는 것은 바로 천방백계로 백성들로 하여금 모두 좋은 살을 살게 하는 것이다. ”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습근평 총서기는 강서로혁명근거지에서 고찰하고 조사연구하면서 기업, 농촌, 혁명기념관에 심입하여 로혁명근거지의 빈곤퇴치난관공략사업 진척상황을 실지에서 료해했으며 당년에 당중앙과 중앙홍군이 쏘베트구역에서 피어린 싸움을 벌이던 파란만장한 세월을 정겹게 회고하고 여러분들이 꼭 홍색정권은 어디로부터 왔고 새중국은 어떻게 창건되였는가를 명기하고 우리 당이 개척한 중국특색사회주의를 갑절히 소중히 여기며 도로의 자신감, 리론의 자신감, 제도의 자신감, 문화의 자신감을 확고히 해야 한다고 고무격려했으며 당의 초심과 사명을 잊어서는 안되고 혁명리상과 혁명취지를 잊어서는 안되며 계속 혁명의 기치를 높이 들고 위대한 장정정신을 고양하며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목표를 향하여 힘차게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서는 홍색기억이 넘치는 붉은 땅이다. 로혁명근거지 인민들은 승리를 위해 거대한 희생을 했고 거대한 기여를 했다. 현재 나라가 발전하고 인민생활이 개선됐으며 우리는 물을 마실 때 우물을 판 사람을 잊지 않듯이 혁명선배, 혁명선렬들을 잊어서는 안되며 로혁명근거지의 어른들과 인민을 잊어서는 안된다. 빈곤퇴치난관공략전이 결정과 결승의 관건적인 단계에 들어선 가운데 더구나 로혁명근거지가 제기한내 빈곤에서 해탈되여 빈곤모자를 벗는 사업을 더욱더 단단히 틀어쥐고 잘 틀어쥐여야 하며 ‘두가지 무걱정, 세가지 보장’의 두드러진 문제를 힘써 잘 해결하여 로혁명근거지의 인민들로 하여금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해야 한다. 빈곤에서 해탈되여 빈곤모자를 벗으면 만사대길인 것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향촌진흥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주의 새 농촌을 잘 건설하고 향촌주거환경정비와 정신문명건설을 강화하고 향촌관리체계를 건전히 함으로써 향촌정신풍모, 주거환경, 생태환경, 사회기풍을 모두 일신시켜 로혁명근거지 인민들이 남들이 부러워하는 전원생활을 누리게 해야 한다.

전문보기:

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19-05/24/nw.D110000renmrb_20190524_5-01.htm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