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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인민의 기대에 순응하는 것은 각국의 공동한 책임

—습근평 주석의 아시아문명대화대회 개막식에서의 기조연설에 대하여

2019년 05월 17일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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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동경은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이고 아시아인민의 기대에 순응하는 것은 아시아 각국의 공동한 책임이다.

“미래를 지향하여 우리는 응당 대세를 파악하고 조류에 순응하여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아시아인민의 동경을 힘써 현실화해야 한다.” 습근평 주석은 아시아문명대화대회 개막식에서 한 기조연설에서 아시아 각국은 산과 물이 잇닿았고 인문적으로 서로 사이좋게 보내는 력사전통을 갖고 있다고 정깊게 진술하고 아시아 각국의 서로 비슷한 력사처우와 같은 꿈의 추구를 심각히 천술했으며 하나의 평화롭고도 안녕한 아시아, 하나의 공동으로 번영하는 아시아, 하나의 개방과 융통의 아시아를 건설하는 것은 아시아인민의 공동한 기대이며 또한 아시아 각국의 공동한 책임이라고 강조했다.

오늘의 아시아에서 평화와 안정은 대세의 흐름이고 발전과 번영은 인심의 바람이다. 아시아는 이미 세계 3분의 1의 경제총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상에서 발전활력과 잠재력이 가장 큰 지역의 하나로서 서로 앞다투어 발전하는 강력한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아시아지역에는 여전히 일부 력사적으로 남아내려온 문제와 현실적인 모순과 분쟁이 존재하고 있으며 여러 부류의 전통 및 비전통 안전위협에 직면했으며 지역국가들의 경제발전, 민생개선, 빈곤제거의 임무가 의연히 간고하다. 아시아문명대화대회는 바로 아시아 및 세계각국 문명의 평등대화, 교류와 상호참조, 상호계발을 촉진하고 각국의 상호리해, 상호존중, 상호신뢰를 추동하여 공동도전에 대처하고 아름다운 미래에로 나아가도록 추동하기 위한 것이다.

아시아국가의 인민들은 비록 언어가 서로 다르고 문화가 서로 차이있지만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꿈과 추구는 모두 서로 통하고 있다. 평화가 없고 충돌이 끊이지 않으며 심지어 전쟁의 불길이 일어난다면 경제성장, 민생개선, 사회안정, 인민래왕 등은 모두 공론으로 될 것이다. 하나의 평화롭고 안녕한 아시아는 아시아 각국인민의 공포심을 멀리하고 보편적으로 안전한 수요에 순응했다. 경제발전은 문명존속의 강력한 버팀목이고 번영부강은 국가진보의 중요한 초석이다. 하나의 공동으로 번영하는 아시아는 아시아 각국인민의 빈곤을 멀리하고 풍족하고도 평안한 수요에 순응했다. 아시아가 최근 몇십년 동안 급속하게 발전한 하나의 아주 중요한 경험은 바로 대문을 활짝 열어놓고 주동적으로 세계경제발전의 조류에 융입한 것이다. 하나의 개방융통의 아시아는 아시아 각국인민의 페쇄를 멀리하고 융합통달하는 수요에 순응했다. 습근평 주석이 천술한 아시아인민의 이 ‘세가지 큰 기대’는 아시아 각국 인민의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공동한 동경을 파악했고 아름다운 꿈을 현실화하는 천하감정을 창도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