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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중입시 대학입시전 수헙생 부모들 3가지 잘못된 인식 피해야

2019년 05월 15일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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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챗공식계정 질문: 대학입시를 20일 앞두고 아이들과 우리는 모두 긴장하고 있다. 특히 아이들은 걱정이 많아지고 압력을 크게 느낀다. 우리 학부모들은 어떻게 아이들에게 도움을 주어야 할가?

전문가 관점

풍대2중 교장 하시명: 학부모들은 아이가 최상의 상태로 고중입시와 대학입시를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하는데 다음과 같은 3가지 잘못된 인식을 피해야 한다. 첫번째 잘못된 인식은 학부모가 모의시험 결과에 너무 신경쓰는 것이다. 일부 학부모들은 모의시험을 과분하게 중시하는데 성적이 잘 나오면 좋아하면서 이 사이 나타나는 일부 문제들은 소홀히 하게 된다. 반면 성적이 좋지 않으면 아이에 대한 신심을 잃게 된다. 하지만 모의시험은 일반적으로 각 지방 교육연구기구에서 출제하므로 흔히 내용, 중점, 심지어 형식이 완전히 부동하다. 많은 학부모들은 경험이 없기에 량호한 복습시간을 놓치게 된다.

‘첫 모의고사’에서 고중입시까지 학생들은 많은 복습내용을 완성하지 못한다. 이 기간은 조정, 공고, 향상의 최적의 시기로 수험생은 충분히 리용해야 하고 부동한 지역의 모의고사를 정리하거나 혹은 틀렸던 문제를 한데 모아 문제풀이 규률과 자신의 문제점을 찾아내고 총결해야 한다. 평상시와 같이 엄격히 요구하고 아이를 방임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아이가 모의시험 문제를 정리하고 틀렸던 문제를 찾아 규률을 찾고 학과지식을 총결하도록 해야 한다.

두번째 잘못된 인식은 학부모와 학생 모두 계획성이 없다는 것이다. 인생에서의 큰 시험을 앞두고 대부분 수험생들은 초조해할 수 있다. 일부 수험생은 시험전 계획이 없이 문제를 풀면서 단기간 벼락치기식 공부를 한다. 선생님이 기초를 잡으라고 하면 맹목적으로 3일 동안 기초를 닦고 친구가 아침에 영어를 학습하면 효과가 좋다고 말하면 따라하게 된다. 이런 학생들은 자기가 풀줄 모르는 한두개 문제를 만나면 당황해하고 발휘를 잘 못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그리하여 학부모들은 수험생들이 자신의 절주에 따라 해야지 남을 따라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부모들은 아이들을 도와 준비를 잘 하고 계획을 잘 세워야 한다. 아이의 진보와 실수를 평온하게 대해야 하고 과분한 칭찬과 엄격한 비평을 하지 말아야 한다. 아이가 멀리 보고 고중과 대학입시가 인생의 전부라고 생각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세번째 잘못된 인식은 고중입시와 대학입시를 과도하게 중시하는 것이다. 부모들은 시험전 갑자기 생활질을 향상시키고 아이가 시험전 학교 혹은 시험장과 가까운 곳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학교 혹은 시험장 부근에 새집을 찾아주고 아이 기억력이 하락할가 두려워 보양식품을 사주며 시험전 친척, 친구들과 련락을 끊는 경우가 있다. 이런것은 모두 아이의 심리에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

부모들은 시험전 가정환경을 개변하지 말아야 하고 아이들의 정상적인 휴식을 보장해줘야 한다. 또한 아이들에게 일상적인 도움을 줘야지 과도한 관심을 돌리지 말 것을 건의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