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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 첫 공항 출입국 입경셀프 검문통로 정식 가동

2019년 05월 13일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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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반년동안의 테스트, 검문측정과 검수를 거쳐 길림성 첫 공항출입국 입경 셀프검문 통로가 일전에 연길통상구에서 정식으로 가동되였다. 선진적인 지문과 안면인식 기술의 도움을 받아 시스템은 출입경 려객을 자동적으로 검문하여 통과시킬수있을 뿐만 아니라 관리통제 조치가 더욱 엄격하여 검문통과의 속도를 크게 제고했다.

현재 셀프통로검문은 주로 입경려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연길출입경변방검사소 책임자 조동연은 이미 지문정보를 채집했거나 등록한 전자 일반려권을 소지하고 입경하는 중국공민, 이미 지문정보를 채집했거나 이미 등록한 전자 향항, 오문 왕래 통행증을 소지하고 유효하게 향항 또는 오문에 가서 배서한 내지 려객과 변방검사기관의 비준을 받은 기타 증건을 소지하고 입경하는 9개 부류의 려객들은 모두 셀프검문통로를 리용할수있으며 입경려객들은 ‘려권스캔, 지문인식 촬영’ 두개 절차에 따라 6초 내지 8초 사이에 입경변방검문수속을 완수할수있다고 소개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