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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5대 키워드로 알아보는 길림 빙설관광

2019년 05월 07일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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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2018년-2019년 빙설시즌, 길림성 각지는 보편적으로 강설량이 적고 봄철 기온이 빨리 상승했으나 길림 빙설관광은 ‘강설량이 적은’ 상황을 이겨내고 여전한 인기를 유지했다. 이는 길림 빙설관광이 안정적인 발전 속에서 부단히 자신의 특징과 풍격에 어울리는 발전방식을 부단히 탐색한 것과 갈라놓을 수 없다.

키워드1: 문화관광 융합

문화를 통해 사상을 표달하고 려행을 통해 원대한 리상을 추구한다. 문화를 뿌리로 하고 빙설을 매개체로 한다. 작년 10월, 길림성문화관광청이 편성되여 길림빙설산업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에너지를 축적했다. 2018년-2019년 빙설시즌에 길림성문화관광청에서는 전 성의 40여개 공연단체, 문화관 등을 통합하여 245가지 문화전시공연을 전개했다. 제3회 빙설박람회 기간 길림빙설문화장랑, 빙설문화주제전시관이 출시되여 길림성의 문화산업, 예술단체, 문물고적, 비물질문화유산 등 성과를 집중적으로 관광객들에게 전시했다.

키워드 2: 경기가 많고 축제행사 흥성

대형경기, 축제행사는 빙설관광의 쾌속 발전을 추동하는 데 유리하다. 길림성에서 련속 다년간 개최한 ‘장춘 정월담바사국제스키축제’는 길림 빙설을 세계 각지에 전파했다. 대자연의 무송자원을 빌어 만들어낸 ‘길림국제무송빙설축제’는 현재 길림 관광을 소개하는 한장의 화사한 명함장으로 되였다.

키워드 3: 체계적인 빙설교육 형성

교육부, 국가체육총국과 북경패럴림픽조직위원회에서는 문건을 인쇄발부하여 ‘조건이 되는 북방지역의 중소학교에서는 빙설종목 운동수업을 개설해야 한다’고 명확히 지적했다. 국가빙설관광인재양성기지가 길림성에 정착되였고5차례에 걸쳐 나라를 위해 약 1200명의 스키장 사회지도원, 빙설가이드와 학과인재를 양성해냈다. 이번 빙설시즌에 길림성에서는 200개의 빙설운동특색학교를 신설하고 빙설체험을 과목에 포함시켰다.

키워드 4: 한지(寒地) 교통넷

2018년 9월, 교통운수의 효과적인 공급을 진일보 확대하고 빙설관광업발전의 기초조건을 최적화하며 교통운수와 관광융합발전의 새로운 구도를 하루속히 형성하기 위해 <교통운수와 관광융합발전을 추진하기 위한 2018년 실시방안>을 출범했다. 대교통이 갈수록 개선된 덕분에 고속철도의 운행속도가 빨라지고 여러갈래 고속도로가 완공되여 통차되였다. 한지(寒地) 교통넷의 건설은 ‘가속기’마냥 길림성 지역 빙설관광산업의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시켰다. 심양, 장춘, 할빈 등 구역중심 도시 지간의 고속철도 교통이 편리해져 ‘도시간 려행권’을 형성했으며 길림을 마음껏 유람할 수 있는 교통여견이 크게 개선되였다.

키워드 5: 빙설향촌관광

길림은 농업대성이다. 빙설자원을 수단으로 치부의 길로 나아가고 소득을 증가하며 특색관광제품을 개발하여 겨울철 관광 한계를 해결했다. 중점적인 빙설관광특색촌에서 빙설운동, 향촌미식, 민속전시공연 등 풍부하고 다채로우며 특이한 관광항목을 출시하여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게 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