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군측, 가자지대 군사목표 대규모적으로 폭격 |
5월 4일, 이스라엘군의 폭격으로 조성된 짙은 연기가 가자주에서 높이 떠오르고 있다. 이스라엘 국방군은 4일 저녁 성명을 발표해 이날 저녁까지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의 군사목표를 약 120개 폭격했다고 말했다. 가자지대 보건부문이 이날 발표한 성명에 따르면 이스라엘군이 이날 가자지대에 실시한 폭격으로 팔레스타인인이 4명 사망하고 30명 부상당했는데 사망자중에는 37세의 임산부 1명과 그녀의 14개월 되는 딸이 포함됐다고 한다(신화사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