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여러가지 문명의 교류융합을 추진하고 서로 배우고 본보기로 삼는 것을 추진하는 것은 세계로 하여금 더욱 조화롭게 하고 여러 나라 인민들의 생활을 더욱 아름답게 함에 있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길이다.
“아시아문명과 세계문명의 아름다운 미래를 공동으로 창조하자!” 아시아문명대화회의 개막식에서 한 습근평 주석의 기조연설은 문명교류와 상호학습을 심화하고 아시아운명공동체를 함께 건설하는 데 중국의 지혜와 중국의 방안을 공헌했으며 여러 나라들에서 힘과 마음을 합쳐 공동도전에 대응하고 아름다운 미래에로 나아가는 데 중국의 주장을 제시해주고 중국의 제안을 내놓았는바 이는 인류 전도와 운명을 주목하는 천하적 정감을 충분하게 보여주었고 인류문명의 빛이 밝게 빛나도록 하는 데 힘쓰려는 력사적 책임을 충분하게 구현하고 있어 국제사회의 광범한 공명과 심입되는 사색을 일으켰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인류는 단지 피부색과 언어의 차이만 있고 문명은 단지 울긋불긋함의 차이만 있다. 하지만 높낮음과 우렬의 차이는 절대 없다.” 매 하나의 문명은 모두 자신의 생존토양에 뿌리 박고 한 국가, 한 민족의 비범한 지혜와 정신적 추구를 결집하고 있기에 모두 자체의 존재가치가 있다. 자신들의 인종과 문명이 다른 사람들보다 우월하다고 여겨 기타 문명을 개조하려 하고 대체하려는 집념은 인식상에서 어리석인 것이고 행동상에서는 재난적인 것이다 .문명차이를 강제적 수단으로 해결하려는 어떠한 행동이든지 성공한 적이 없었고 도리여 세계문명에 재난을 가져오게 된다는 것을 력사는 반복적으로 중명했다.
여러가지 문명은 원래 충돌이 없는바 단지 모든 문명의 아름다움을 감상하려는 눈만 가지면 된다. 소위 ‘문명충돌론’, ‘문명우렬론’은 오만과 편견에 눈이 멀었거나 무지막지하게 문명패권을 쓰려는 것이다. 외국 정부요원의 말처럼 진정한 문명 사이에는 충돌과 대항이 발생하지 않는다. 부동한 문명 사이에는 차이만 있을 뿐이다. 응당 서로 존중하고 대화와 교류를 통해 서로 배우고 상대의 우점으로 자신의 단점을 미봉하는 것이야 말로 세계의 장기적 평화와 인류의 조화공존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