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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론평: 쓰레기분류보급은 실제로 행해야 하고 더우기 규범적으로 해야

인민넷론평: 쓰레기분류보급은 실제로 행해야 하고 더우기 규범적으로 해야

2019년 07월 04일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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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가 강제쓰레기분류 법규를 실행한 뒤 북경도 쓰레기분류립법을 추동하고 있다. 그러나 쓰레기분류표준은 상해와 완전히 일치하지는 않다. 최근 쓰레기분류관련화제는 인터넷에서 열띤 론의를 일으켰다. 네티즌들은 쓰레기분류에 대해 보편적으로 지지하고 있지만 구체적인 집행과정에서 일어난 토론에 대하여서는 주목해볼 만하다.

쓰레기분류에 대해 열사람중 아홉명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그러나 구체적 집행과정에서 예기의 효과를 얻으려면 관건은 역시 추진과정에서 실제적으로 하는가, 매사람이 확실하게 쓰레기분류의 긴박감을 느끼는가, 이 조치가 자신의 리익과 밀접하게 련계된다는 것을 인식하고 있는가, 부동한 지역과 부동한 군체의 실제정황을 충분하게 고려했는가에 있다. 전국 46개 중점도시에서 2020년말까지 쓰레기분류처리시스템을 기본상 건설하게 된다. 여론을 참답게 정리하고 대중들의 관심사항을 돌보는 것도 현재 이 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함에 있어서 홀시하지 못할 중요한 요소이다.

쓰레기분류를 확실하게 하는 것은 찬사를 받을 만하다. 그러나 집행과정에서 초래된 생활상의 곤혹도 홀시하지 말아야 한다. 례하면 일부 지방에서는 코드스캔 쓰레기투척을 보급하는데 조금만 조심하지 않으면 개인정보와 공공사무 사이의 계선 타파가 생기게 된다. 일부 아빠트단지의 투척시간은 너무 제한이 심해 일찍 출근하고 늦게 퇴근하는 출근족들은 제시간에 쓰레기를 투척할 수 없다. 부동한 도시의 쓰레기분류표준이 불일치 한것은 더 말할 나위도 없다. 겨우 양성해낸 의식이 다른 도시에 오면 새롭게 시작해야 한다. 이런 현상들은 쓰레기분류는 과정이 필요하며 일조일석에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설명해준다.

실제적으로 착실하게 하는 관건은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가는 것이다. “너는 어떤 쓰레기야?”라는 인터넷유모아로부터 “10분 식사하고 반시간 분류한다”는 일상의 비아냥에 이르기까지, 다시 ‘건습쓰레기’ 분류의 론쟁에 이르기까지 쓰레기분류는 하나의 리념에서부터 행동에로 이르는 전방위적인 변혁이기에 큰 인식, 교류와 집행원가를 지불할 것이 요구된다. 단지 자원봉사자들의 짧은 귀띔으로는 많이 모자라고 단지 강제수단으로 집중보급하는 것도 현실적이 못된다. 참여주체를 더욱 다원화되게 하고 더욱 광범해지게 해야만 더욱 효과가 있을 것이다. 례하면 생산자는 상품포장에 쓰레기 분류건의를 써넣을 수 있고 또 쓰레기분류리념이 교육에 녹아들게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말하면 쓰레기분류는 단지 한가지 문명의식문제가 아니며 기층관리의 명제이다. 하기에 주도면밀하게 고려해야 하고 령활한 인성화 집행도 필요된다. 상해로부터 각지에 이르기까지 경험도 있고 교훈도 있고 박수도 있고 원망도 있다. 간단한 통지와 요구에 비해 규범표준을 통일하고 더욱 많은 주체가 참여해야 지속가능한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