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이 비상시기에 돌입했다! 6월 14일, 북경시 풍대구 화향의 전염병상황 위험등급은 고위험지역으로 승격되였다. 서성구 금융가가두, 풍대구 태평교가두, 로구교거리, 신촌거리, 대흥구 고미점거리, 서홍문진, 림교로거리 등은 중위험 지역으로 승격되였다.
전염병상황의 승격에 직면하여 어떻게 전염병전파경로를 차단하고 전염병의 확산과 만연을 억제할 것인가, 어떻게 대중의 공포심을 없애고, 어떻게 이 비상시기를 안전하게 넘길 것인가 하는 문제는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로 되고 있으며 또한 시급히 해결되여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이에 북경시는 신속하고 과감한 조치들을 내놓았다. 제때에 신발지도매시장을 페쇄하고 소독살균작업을 벌였으며 주변 주민단지 등 장소에 대해 봉페관리를 실시하고 핵산검사와 표본채취 범위를 확대했다. '과단성 있는 조치를 단호히 취하고 전염병의 전파경로를 단호히 차단하며 전염병의 확산과 만연을 단호히 억제해야 한다'는 요구를 에누리없이 실행했기에 어느 정도 시민들을 안심시킬 수 있었다.
이를 위해 관련될 수 있는 모든 인원은 반드시 주동적으로 보고하고 검사에 협조해야 한다. 우리는 이미 신종코로나페염 전염병상황에 대한 대처경험에서 보고가 빠르고 상세할수록, 전염병의 전파경로가 명확할수록 전염병의 진일보 만연을 더 빨리 막을 수 있음을 충분히 증명했다. 현재 북경의 전염병예방통제에서 가장 중요한 사업은 류행조사, 추적, 검측, 조사를 진행하고, 조속히 전파경로를 차단하여 한 사람도 빠뜨리지 않는 것이다. 최근 신발지시장 등 곳과 관련있는 사람들은 모두 사회구역과 단위에 보고하고 주동적으로 관련 기구에 가서 핵산검사를 받야 한다. 이는 자신과 가족을 위해 그리고 전 북경, 전 사회를 위한 일이다.
때문에 우리 모두 경각심과 방비를 강화하고 예방통제 의식과 방법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과학적으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자주 통풍시키고 자주 손을 씻으며 한데 몰려있지 않고 모임을 줄여야 한다. 이처럼 전염병상황에서 양성된 좋은 습관을 절대 버려서는 안된다. 자신의 다녀갔던 곳을 몰래 숨기고 몸이 불편한 줄 알면서도 사처로 돌아다니며 류언비어를 날조하고 류언비어를 믿으며 류언비어를 퍼뜨리는 등 전염병예방통제에서 발생한 교훈은 반드시 섭취해야 한다. 사람마다 모두 전염병예방통제의 중요한 일환으로서 자신의 책임을 다해야 한다.
북경전염병상황의 승격은 우리의 생산과 생활에 영향을 끼치기는 하지만 적절하게 대처하고 승격된 예방통제조치를 모무 업그레이드한다면 이번 전염병상황도 반드시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