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룩한 모든 성과는 당과 인민이 함께 분투한 결과이다. ”성급 및 부급 주요 지도간부 ‘습근평 총서기 중요연설 정신 학습하고 20차 당대회 맞이하자’ 특정주제연구토론반에서 습근평 총서기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전진도상에서 전당은 일심전력으로 인민을 위해 봉사하는 근본취지를 견지하며 대중관점을 확고히 수립하고 대중로선을 관철하며 인민의 창발정신을 존중하고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 의지하며 대중의 지혜를 모아 대중을 위해 봉사하며 시종 인민대중과 혈연적 련계를 유지하고 시종 인민의 비판과 감독을 받아들이며 시종 인민과 호흡을 함께하고 운명을 같이해야 한다.”
누구를 위하는가 하는 문제는 한 정당과 한 정권의 성격을 검증하는 시금석이다. 중국공산당은 광범한 인민의 행복을 도모하는 당으로서 인민의 립장은 당의 근본적인 정치적 립장이다. 우리 당은 창건되여서부터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것을 당의 기치에 써넣었다. 당의 토대, 혈맥과 힘은 인민에게 있다. 인민을 위해 존재하고 인민으로 인해 흥성발전하며 시종 인민과 함께하고 인민의 리익을 위해 분투하는 것은 우리 당이 존립하고 발전하고 강대해짐에 있어서의 근본적인 출발점이고 귀착점이다. 당이 인민을 단합인솔하여 혁명, 건설, 개혁을 진행하는 근본목적은 바로 인민이 좋은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서 그 어떤 도전과 압력에 직면하든, 그 어떤 희생과 대가를 치르든 확고부동하게 견지해야 한다. 강산이 곧 인민이고 인민이 곧 강산이며 강산을 세우고 지키려면 인민의 마음부터 지켜야 한다. 백성과 한마음한뜻으로 호흡을 함께하고 운명을 같이하는 것은 당의 초심이자 항심이다.
인민은 력사의 창조자이며 당과 국가의 전도와 운명을 결정하는 근본적 력량이다. 당의 백년력사는 당의 초심과 사명을 실천한 력사이며 당과 인민이 한마음한뜻으로 호흡을 함께하고 운명을 같이해온 력사이기도 하다. 석고문에서 천안문에 이르기까지, 자그마한 붉은 배에서 거대한 선박에 이르기까지 중국공산당이 발전, 장대해질 수 있고 중국특색사회주의가 끊임없이 전진할 수 있는 것은 바로 인민에 의거했기 때문이다. 대혁명이 실패한 후 희생된 30여만명의 혁명자 가운데서 대부분은 우리 당을 따라 혁명을 한 인민대중이였고 홍군시기 인민대중은 당과 인민군대의 금성철벽이 되였으며 항일전쟁시기 우리 당은 광범한 인민대중을 발동하여 일본침략자들을 인민전쟁의 망망대해에 몰아넣었고 회해전역의 승리는 백성들이 손수레를 끌고 다니면서 이루어낸 것이고 도강전역의 승리는 백성들이 쪽배를 타고 다니면서 이루어낸 것이며 사회주의 혁명과 건설의 성과는 인민대중이 이룩해낸 것이고 개혁개방의 위대한 력사극의 주인공은 바로 인민대중이였다는 것을 우리는 잊지 않을 것이다. 오늘날 중국인민은 더욱 자신, 자립, 자강하여 패기, 기개와 저력이 크게 증강되고 력사행정에서 축적한 강력한 에너지가 남김없이 분출되여 미증유의 력사적 능동정신과 력사적 창조정신을 분발시켰으며 당의 령도 아래 신심 가득히 새 시대 중국발전의 위대한 력사를 써나가고 있다. 실천이 충분히 증명하다 싶이 인민은 우리 당 집권의 가장 큰 저력이고 우리 공화국의 튼튼한 토대이며 우리 당을 강대하게 하고 나라를 진흥시키는 근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