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습근평 총서기는 신강에서 고찰을 진행할 때 “우리 나라는 통일된 다민족국가로서 중화민족의 다원일체는 우리 나라의 중요한 특징의 하나이다”라고 지적하고 “우리의 민족리론과 민족정책은 가장 훌륭하고 가장 효과적인 민족 관련 리론과 정책이다”고 강조했으며 “사회주의현대화국가를 전면적으로 건설함에 있어서 그 어느 민족도 빠뜨려서는 안된다”고 제시하고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확고히 수립하고 여러 민족 사이의 왕래와 교류와 융화를 촉진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략적 높이에서 전반적인 시야로 신강사업과 민족사업을 잘 추진할 데 대한 일련의 중요한 지시를 내림으로써 신강을 보다 아름답게 건설하는 데 방향을 제시해주고 인도해주었으며 여러 민족의 대단합을 끊임없이 공고히 하는 데 마음을 응집시키고 힘을 결집시켰다.
민족단결은 여러 민족 인민의 생명선으로서 민족단결을 이룩함에 있어서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수립하는 것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 중국의 력사는 여러 민족이 다원적이고 일체화한 중화민족으로 융화된 력사이며 여러 민족 인민이 함께 위대한 조국을 창건하고 발전시키며 조국의 통일을 공고히 한 력사이다. 조국의 광활한 국토는 여러 민족 인민이 함께 개척해낸 것이고 그 유구한 력사는 여러 민족 인민이 함께 엮어놓은 것이며 그 찬란한 문화는 여러 민족 인민이 함께 창조한 것이고 위대한 정신은 여러 민족 인민이 함께 육성해낸 것이다.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새 시대에 들어선 후 사회생활 속에서의 여러 민족 인민의 긴밀한 련계는 그 넓이와 깊이가 유례없으며 중화민족공동체의식을 수립하는 열정은 과거의 그 어느 시기보다 더욱 강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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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aper.people.com.cn/rmrb/html/2022-07/22/nw.D110000renmrb_20220722_3-04.ht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