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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조국통일을 실현하려는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의 결심 반석처럼 굳건해

본사 론평원

2022년 08월 04일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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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회 하원 의장 펠로시는 중국측의 강렬한 반박과 엄정한 교섭에도 중국 대만지역을 비공식적으로 방문해 하나의 중국 원칙과 중미 3개 련합공보의 규정을 엄중히 위반하고 중미관계의 정치적 기반에 심각한 충격을 주었으며 중국 주권과 령토 완정을 엄중히 해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심각하게 파괴했으며 ‘대만독립’분렬세력에 심각하고 잘못된 신호를 보냈다. 이에 중국측이 단호하게 반격하고 제압한 것은 전적으로 정당하고 합리적이고 합법적이며 이로 인해 발생하는 모든 후과는 반드시 미국측과 ‘대만독립’분렬세력이 책임져야 한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국과 각국 수교의 기본원칙으로 제2차세계대전후 국제질서의 구성부분으로 되였다. 중미수교공보에서 미국은 중화인민공화국 정부를 중국의 유일한 합법정부로 인정하고 이 범위 안에서 미국인민은 대만인민과 문화, 상무와 기타 비공식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명확히 지적했다. 미국 국회는 미국정부의 구성부분이고 펠로시는 미국정부의 서렬 3위로서 미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을 엄격히 준수하고 중국측에 대한 미국측의 정치적 약속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 중극측은 력대로 미국 국회의원이 비공식적으로 중국 대만지역을 방문하는 것을 반대하고 미국 행정부문이 이를 저지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미국측은 말한 대로 행동하지 않고 추호의 신용도 지키지 않았다. 미국측은 미국의 하나의 중국 정책은 변하지 않았고 변하지도 않을 것이며 미국측은 대만‘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거듭 립장을 밝혔다. 그러나 펠로시는 기어코 중국 대만지역을 비공식적으로 방문하고 미국측의 정치적 약속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국제사회로 하여금 도대체 누가 대만해협의 현황을 바꾸고 누가 중미관계를 파괴하고 있으며 누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고 누가 국제질서를 파괴하고 있는지 똑똑히 보게 했다. 평화롭게 발전하는 력사의 흐름을 역행해 움직이는 자는 그 누구든 력사의 치욕의 기둥에 못박힐 것이다.

펠로시가 중국 대만지역을 비공식적으로 방문한 것은 미국측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외곡하고 희석화하고 소진시키는 또 하나의 위험한 행위이다. 한동안 미국정부는 대만문제에 있어 루차 잘못된 언행을 취해 미국과 대만 공식적 왕래 등급을 끊임없이 높였다. 미국정부 내부와 미국 언론계의 대량의 목소리는 펠로시의 중국 대만지역에 대한 비공식적 방문이 대만정세에 중대한 위험을 초래하고 중미관계에 심각한 충격을 줄 것이라고 인정했고 국제사회의 식견 있는 인사들은 펠로시의 중국 대만지역에 대한 비공식적 방문이 위험하고 무책임하며 국제관계의 기본준칙을 엄중히 위반했다고 강조했으며 역내 국가들은 미국측이 중미관계의 대국과 지역의 평화, 안정을 중점으로 할 것을 거듭 권고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측은 결국 펠로시의 심각한 잘못된 행동에 편리를 도모해주었다. 미국측은 한편으로는 ‘대만해협의 안정을 수호하고’ ‘대만해협의 현황을 유지하며’ ‘중미관계를 위해 안정망을 설치해야’ 한다고 늘 말했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펠로시가 온 세상의 비난을 받는 짓을 저질러 중국 대만지역을 비공식적으로 방문하도록 내버려두고 대만해협에서 풍랑을 일으키며 중미관계에 새로운 심각한 어려움을 초래하도록 했는바 이는 미국측의 진정한 목적이 ‘대만카드’를 꺼내들고 ‘대만으로 중국을 제압하려’ 하는 것이며 중국의 발전을 억제하려는 것임을 설명해줄 뿐이다.

주권과 령토의 완정과 관련된 원칙적인 시비문제에 있어서 그 어느 나라에도 타협하고 양보할 여지가 없다. 하나의 중국 원칙은 중국이 모든 나라와 관계를 발전시키는 전제이자 기초이므로 우리는 절대로 선을 넘는 행위를 허락하지 않는다. 대만문제는 중국의 국가 주권과 령토완정과 관련되고 중국의 핵심리익과 관련되는바 중미관계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민감한 핵심문제이다. 미국측은 더욱 심하게 ‘대만으로 중국을 제압’하려 하고 대만해협정세를 더욱 긴장시키려 하는데 반드시 무거운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다. 대만문제에 대한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의 립장은 일관되고 국가 주권과 령토완정을 단호히 수호하는 것은 14억이 넘는 중국인민의 확고한 의지이다. 만약 미국측이 고집스럽게 행동한다면 중국측은 반드시 강력한 조치를 취해 어떠한 외부세력의 간섭과 ‘대만독립’분렬 시도든 좌절시킬 것이라고 이미 엄정하게 밝혔다. 중국인민은 말한 대로 행동한다. 그 누구도 국가 주권과 령토완정을 지키려는 중국인민의 굳은 결심, 확고한 의지, 강대한 능력을 잘못 평가해서는 안된다.

대만문제의 력사적 맥락은 매우 명백하며 량안은 모두 하나의 중국에 속한다는 사실과 그 현주소 역시 매우 명백하다. 대만 민진당당국은 중화민족의 근본리익과 대만민중의 복지를 도외시하고 외부세력의 바둑돌이 되여 ‘미국에 의지해 독립을 꾀하려는’ 위험한 시도를 충분히 드러내고 있다. 중화민족은 예로부터 분렬을 반대하고 통일을 수호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 있다. ‘대만독립’분렬행위는 조국통일의 가장 큰 장애이자 민족부흥의 심각한 잠재적 위험이다. 근본을 소홀히 하고 조국을 배반하고 나라를 분렬시킨 사람들은 종래로 좋은 결말이 없으며 결국 인민의 타기와 력사의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통일은 력사의 대세이고 옳바른 길이며 ‘대만독립’은 력사의 역류이고 막다른 골목길이다. 조국통일이라는 력사의 대세 앞에서 독립을 꾀하려는 그 어떤 시도든지 모두 반드시 실패하고야 말 것이다.

인민의 뜻과 대세는 결코 거역할 수 없다. 조국은 반드시 통일되여야 하며 또 반드시 통일될 것이다. 조국통일의 시세(时势)는 시종 우리 손에 쥐여져있다. 조국통일을 실현하려는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의 결심은 반석같이 확고한바 그 어떤 사람, 그 어떤 세력, 그 어떤 국가에 의해서도 동요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외부세력의 간섭과 ‘대만독립’분렬을 결연히 반대하며 그 어떤 형식의 ‘대만독립’세력에 대해서든 추호의 여지도 남겨주지 않을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