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주석 습근평은 5월 23일 ‘오문과학1호’ 위성 연구개발에 참여한 오문과학기술대학 교수와 학생 대표에게 격려의 답신을 보냈다. 습근평 주석의 답신은 오문과학기술대학 등 오문 대학교의 교수와 학생, 오문의 과학기술종사자 및 오문 사회 각계에서 열렬한 반향을 일으켰다. 그들은 조국과 오문을 사랑하는 훌륭한 전통을 계속 계승하고 국가발전의 대국에 적극 융합하며 월항오대만구 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오문경제의 적절하고 다원적인 발전을 돕고 오문에서 ‘한 나라, 두 제도’의 성공적인 실천을 위해 새로운 기여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위성발사에 성공한 감격에 젖어있던 우리는 습근평 주석의 답신을 받고 기쁨과 힘이 솟구쳤다.” 오문과학기술대학 달과 행성과학 국가중점실험실 부주임 장소평은 위성 연구개발 관련 업무에 참여하는 일원으로서 습근평 주석이 답신에서 제기한 요구에 따라 더욱 확고하게 우주사업에 뛰여들어 국가와 오문특별행정구 건설을 위해 자신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문과학기술대학교 부교장, 오문대학교육발전촉진회 리사장 방천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문 대학교육계 동료들은 습근평 주석의 간절한 기대에 부응해 더욱 큰 노력을 기울여 더 많은 과학기술성과를 창조해야 한다. 국가의 발전은 오문의 과학기술진보에 드넓은 공간을 제공했다. 앞으로 오문의 과학연구는 국가전략과 국가수요에 발맞추어 진행되여야 하며 국가발전의 대국에 적극 융합되고 월항오대만구 건설에 적극 참여하여 국가발전과 특별구의 진보에 더욱 큰 기여를 해야 한다.
오문중화교육회 리사장 정홍광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의 답신은 오문교육계를 크게 고무했으며 국가발전에 필요한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려는 우리의 신심과 결심을 크게 북돋우어주었다. 오문교육계는 습근평 주석의 답신 정신을 실제 행동으로 전환시켜 기존의 량호한 과학기술교육을 토대로 혁신을 발판삼아 어려서부터 청소년학생들의 과학정신, 과학소양과 혁신사고를 양성하고 오문와 내륙지역의 과학기술, 교육 협력을 심화하며 오문청소년들이 조국과 오문을 사랑하는 훌륭한 전통을 계승하도록 추진하고 오문청년들이 과학기술혁신분야에서 인재로 성장하고 성공하도록 여건을 마련해주어 과학기술강국과 중국식 현대화건설에 힘을 이바지하도록 해야 한다.
정협 전국위원회 위원, 오문관광학원 원장 황죽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오문특별행정구의 교육부문과 교육계는 다년간 과학기술교육과 과학기술보급 사업을 적극 추진해왔는바 오문학생들은 최근 각종 능력평가와 경기 항목에서 여러차례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오문관광학원은 월항오대만구에 협력센터와 훈련기지를 설립하여 오문학생들이 중국 내지에 가서 교류하고 공부하도록 적극 추진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우의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조국을 사랑하고 오문을 사랑하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책임감 있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여 오문이 보다 크고 보다 나은 발전을 추진하는 데 청년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오문중화학생련합총회 회원대회 주석 양위헌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과 중앙정부의 깊은 중시와 대폭적인 지원하에 특별구 정부와 사회 각계가 자원투입, 인재양성, 합동연구개발, 응용실천 등 면에서 오문의 과학기술산업 발전을 진일보 추진하여 과학기술분야에 종사하려는 오문 청년들에게 더욱 넓은 발전공간을 제공해주기를 희망한다. 오문중화학생련합총회는 습근평 주석의 당부를 명기하고 조국을 사랑하고 오문을 사랑하는 청년의 힘을 지속적으로 결집시켜 더 많은 청년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할 것이다.
정협 전국위원회 위원, 오문청년련합회 회장 라혁룡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의 답신은 사람들을 분발시키고 사기를 북돋아주었으며 오문의 과학기술인재들이 국가발전에 융합하려는 적극성을 한층 더 불러일으키고 오문청년들이 국가과학기술사업에 투신하려는 신심과 결심을 진작시켰다. 오문청년련합회는 국가발전의 대국에 적극 융합되여 조국을 사랑하고 오문을 사랑하는 청년과학기술인재의 양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과학기술강국 건설을 위해 청년들의 힘을 이바지할 것이다.
오문이웃총회 리사장 진가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습근평 주석의 답신은 진정성 있고 절절하며 행간에는 오문의 과학기술과 교육사업 등 제반 사업에 대한 깊은 배려가 담겨있어 오문에 대한 중앙의 관심과 지지를 충분히 반영했다. 이웃총회는 조국과 오문을 사랑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월항오대만구, 횡금월오심층협력구 건설의 기회를 포착하며 국가발전의 대세에 적극 융합시켜 오문 경제의 적절하고 다원적인 발전을 촉진할 것이다.
전국인대 대표, 오문과학기술협진회 회장 최세평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지난 20여년간 국가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세계과학기술의 선단을 지향한 오문특별행정구의 4개 국가중점실험실의 실혁은 끊임없이 강화되였다. 오문 각 분야의 전문인사, 과학기술일군들이 모두 이를 계기로 국가의 수요를 깊이 있게 료해하고 이를 위해 복무해 습근평 주석의 간절한 기대를 저비리지 않기를 희망한다.
오문공무전문일군협회 회원대회 주석 도영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전문분야의 공무원들을 인도하여 과학기술혁신의식을 한층 더 강화하고 과학기술혁신정책의 부대조치를 보완하며 청소년과학기술인재들에 대한 교육과 양성을 강화하고 오문과학기술혁신실력을 확실하게 향상시키며 과학연구기관이 월항오대만구 국제과학혁신센터 건설에 더욱 적극 참여하도록 추진해 국가발전의 대국에 융합되는 특별행정구의 참신한 명함을 구축할 것이다.
정협 전국위원회 위원, 오문공상업련합총회 부회장 림륜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과학기술과 교육은 사회발전을 촉진하는 강대한 원동력이고 청년과 인재는 오문의 미래발전의 관건이므로 특별행정구정부와 사회 각계는 관련 분야의 정책과 자원에 대한 투입강도를 높이고 청년인재에 대한 양성을 더욱 중시하며 교육발전과 과학기술혁신을 더욱 지지하고 오문청년들의 애국심과 보국의 책임의식을 불러일으켜 오문을 진흥시키고 오문을 건설하고 과학기술강국을 건설하는 데 적극 뛰여들도록 하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