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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양성’후 출근해도 되는가? 얼마 지나면 음성으로 전환될가?

2023년 05월 26일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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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양성’후 증상이 가벼우면 출근해도 되는가? ‘2차 양성’후 얼마 지나면 음성으로 전환되는가? 최근 사람들이 주목하는 4가지 의문에 대해 전문가가 분명히 대답했다.

1.‘2차 양성’증상이 가벼우면 출근해도 되는가?

북경의 한 3갑병원 감염학전문가는 5월 24일 감염자는 병을 앓으면서 출근하면 안된다고 하면서 이는 감염자의 회복에 불리할 뿐만 아니라 바이러스전파를 초래할 수 있으며 특히 중점기구(례를 들면 병원, 양로원, 호리원 등)의 일군은 고위험군체와 자주 접촉하기 때문에 병을 앓으면서 출근하면 고위험군체의 감염위험을 증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무한대학 공공위생학원 창시원장, 공공위생학원 교수 담효동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호흡기 전염병으로서 전염병예방통제의 각도에서 말할 때 고용단위는 마땅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직원의 자가격리를 제창하여 바이러스전파를 줄여야 하며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자의 밀접접촉자는 인파밀집 사무구역에 가는 것을 삼가할 것을 건의했다.

2.‘2차 양성’후 얼마 지나야 음성으로 전환되는가?

중경시공공위생의료구조치료쎈터의 최신 데터에 근거하면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2차 감염된 후 보통 4~10일이면 음성으로 전환되는데 이것은 1차 감염의 7~14일보다 훨씬 단축된 것이다.

만약 환자의 증상이 비교적 경미하면 음성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더욱 짧을 수 있고 만약 환자의 증상이 비교적 심하고 신체소질이 비교적 나쁘다면 음성으로 전환되는 시간이 비교적 길 수 있다.

3.‘2차 양성’후 어떤 약물을 복용해야 하는가?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가?

사천대학 화서공공위생학원 류행병학 교수 란영생은 문장을 발표하여 다음과 같이 밝혔다. ‘2차 양성’ 치료는 여전히 고열을 내리고 관련 증상을 완화하는 것이 위주이고 물을 많이 마시고 많이 휴식하며 음식중의 단백질비중을 높여 면역력을 증강해야 한다. 예전에 준비한 해열제가 류통기한이 지나지 않았다면 계속하여 복용할 수 있으며 증상이 엄중하여 지속적으로 완화되지 않으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4.‘2차 양성’후 병원의 어떤 과에서 진료를 받아야 하는가?

현재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은 ‘을류 전염병 을급 관리’를 실시하기 때문에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는 데 대하여 특별한 요구가 없다. 일반적으로 발열환자들은 발열외래진찰에 가야 하며 기타 증상이 비교적 뚜렷하면 증상에 근거하여 상응한 과에 가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