녕덕에서 기원되고 복건에서 흥성해 전국으로 보급된 ‘네가지 기층봉사’라는 우리 당이 대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이 실천 및 창조는 35년간 끊임없이 발양되고 비범한 실천력량을 보여주었다, 최근 습근평 총서기는 복건성 녕덕시가 ‘네가지 기층봉사’를 계속 실천해 발전을 촉진하고 실효를 본 내용을 반영한 관련 자료에 중요한 회시를 내렸다. 중앙주제교양지도소조판공실은 ‘네가지 기층봉사’를 학습, 보급하는 것을 제2차 주제교양의 중요한 수단으로 삼을 것을 요구했다.
‘네가지 기층봉사’는 습근평동지가 복건성 녕덕시에서 근무할 때 대대적으로 창도하고 몸소 실천해 형성된 사업방법과 사업제도이다. 당시 습근평동지는 녕덕의 각급 지도간부들에게 ‘기층에 내려가 당의 로선, 방침, 정책을 선전하고 기층에 내려가 조사연구하며 기층에 내려가 민원을 처리하고 기층에 내려가 현지사무를 볼’ 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솔선적으로 모범을 보이고 기층에 내려가 강의하고 조사연구하고 방문을 접대하고 사무를 처리하며 솔선적으로 가장 편벽하고 가장 어려운 곳에 내려가 대중의 근심을 덜어주고 개혁개방과 경제 및 사회 발전을 추진함으로써 당원간부들이 당의 군중로선을 실천하는 데 빛나는 본보기를 수립했다. 35년간 복건성은 ‘네가지 기층봉사’의 훌륭한 기풍을 대대적으로 전승, 고양하고 ‘네가지 기층봉사’의 내포를 끊임없이 심화했으며 담체를 끊임없이 풍부하고 제도가 날로 완벽해지도록 추진함으로써 광범한 간부와 군중들이 계속 분투하는 강대한 원동력으로 되도록 했다. 실천이 충분히 증명하다 싶이 ‘네가지 기층봉사’는 간부의 기풍을 전환하고 대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중요한 수단이며 난제를 해결하고 발전을 추진하는 효과적인 방법이며 당건설을 강화하고 제반 사업을 잘하는 소중한 재부이다.
제2차 주제교양은 대중의 신변에서 전개되는데 기층에 내려갈수록 더욱 ‘실제적으로 사업하는 것’을 두드러지게 해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실제적으로 사업하는 요구를 주제교양의 전 과정에 일관시키고 형식주의, 관료주의를 단호히 방지하고 극복해야 하며 리론학습과 조사연구를 실제적으로 잘 틀어쥐고 두드러진 문제를 실제적으로 점검하고 정돈개진하며 인민에게 혜택을 주는 실제적인 일을 실속있게 잘 처리하고 실제적인 사업으로 발전을 추진하고 인민의 신뢰를 얻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제2차 주제교양을 깊이 있게 착실하게 전개하고 기반을 튼튼히 다지는 데 더욱 중시를 돌리며 ‘네가지 기층봉사’라는 이 중요한 수단을 충분히 잘 활용해 당의 리론과 로선, 방침, 정책을 선전하는 것을 중대한 과업으로 삼고 조사연구를 중요한 경로로 삼으며 문제해결을 관건적인 방향으로 삼고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귀착점으로 삼아 주제교양의 고품질과 좋은 효과를 틀어쥐여 대중들이 실제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인민중심의 가치추구를 확고히 해야 한다. 모든 것은 인민을 위하고 모든 것은 인민에게 의지하며 당의 취지를 실천하고 인민을 위해 복지를 마련해주는 데 뜻을 두는 것은 ‘네가지 기층봉사’의 정신적 실질과 실천적 요구이다. 습근평 총서기는 “중국공산당은 인민을 위해 일을 처리하는바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소망은 바로 우리의 분투목표이고 반드시 지켜야 할 인민의 마음이다.”라고 강조했다. 전진도상에서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시종 인민지상을 견지하고 영원히 백성들을 마음속의 가장 높은 위치에 놓고 인민들과 함께 생각하고 인민의 당부를 실행함으로써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인민의 소망을 끊임없이 현실로 되게 해야 한다.
대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사업방법을 실천해야 한다. ‘네가지 기층봉사’는 대중과 밀접히 련계하는 중요한 경로이다. 당시 습근평동지는 녕덕 당정기관 간부들을 인솔해 ‘네가지 기층봉사’ 실천을 통해 대중의 상소방문을 지도자 기층방문으로 전변시켜 피동적인 봉사를 주동적인 봉사로 변화시킴으로써 당과 인민대중의 ‘마음을 이어주는 교량’을 구축했다. 대중로선은 우리 당의 생명선이자 근본사업로선으로서 광범한 당원, 간부들은 군중관점, 군중로선을 사상 속에 깊이 뿌리내리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실천하며 군중 속으로 들어가고 실천에 옮기며 기층 간부와 대중이 생각하고 걱정하고 희망하는 사항에 귀를 기울여 시종 당과 인민대중의 혈연적 련계를 유지해야 한다.
인민을 위해 일하고 인민을 위해 행복을 도모하는 것을 가장 중요한 치적으로 삼아야 한다. 네가지 기층방문의 목적은 인민을 위해 봉사하고 인민의 어려움을 해소해주기 위한 것이다. 당시 습근평동지는 세차례에 걸쳐 하당촌을 방문해 주민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 알아보고 현장에 직접 나서 하당촌의 도로와 수력발전 건설, 하평봉촌의 재해복구건설 등 문제를 조정, 해결하여 현지 대중을 위해 복을 마련해주었다. 인민을 위해 실제적인 일을 하는 것은 주제교육이 민심을 얻고 민심을 결집시키는 효과적인 보장이다. 새 로정에서 주제교육을 계기로 정확한 치적관을 수립하고 발전의 수요, 개혁의 급선무, 기층대중의 기대, 민심의 지향점이 되는 두드러진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취업, 교육, 의료, 보육, 양로, 주택 등 대중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사항을 해결하여 민생을 개선하고 민심을 따뜻하게 하고 민의에 부응하는 사업을 대중의 기대에 맞게 착실하게 진행해나가야 한다.
기층은 당집권의 토대이자 힘의 원천이다. ‘네가지 기층방문’은 실천 속에서 빛을 발하여 오랜 세월이 지나도 바래지 않는 시대적 가치와 실천적 의의를 보여주었다. 새 로정에서 ‘네가지 기층방문’의 량호한 기풍을 발양하고 그 속에 들어있는 인민의 립장, 인민의 감정, 지도방법, 사상방법, 사업방법을 수용하고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끊임없이 학습관철하고 새 시대 당의 대중로선을 견지한다면 반드시 강국건설과 민족부흥을 위해 방대한 힘을 결집시킬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