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성당위 상무위원이며 주당위 서기인 장안순은 당건설련계점인 돈화시 추리구진에서 조사연구시 18차 당대회와 18기 3차, 4차 전원회의 정신을 전면 관철하고 기층당건설을 한층 강화하며 특색농업을 크게 발전시키고 농업효익증대, 농민수입증가를 촉진하며 여러 민족 군중들이 더욱 아름다운 생활을 누리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안순서기는 추리구진 쌍발촌에서 빈곤부축대상인 검정귀버섯균주머니생산라인을 찾았다. 150만주머니의 생산규모로 설계된 이 생산라인에는 50호 이상의 검정귀버섯재배호가 종사하고 해마다 5만원의 촌집체경제수입을 증가한다. 장안순서기는 제품원가, 생산량, 시장가격 등을 료해하고나서 반드시 농산물품질안전에 착안하고 버섯균주머니생산과 버섯양식표준화수준을 부단히 제고하며 제품품질로 시장점유률을 쟁취하고 농민수입을 증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새로운 한기의 토지경영권확정등록의 기회를 빌어 여러가지 형식의 토지경영권담보대출을 적극 탐색함으로써 신형농업경영주체의 융자난문제를 해결하고 농민의 토지자원을 활성화시키며 농촌토지자원이 자산으로 되고 자산이 자금으로 되는 전환을 실현하고 금융이 “3농”발전을 받쳐주는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장안순서기는 추리구진 흥화사회구역에서 농촌최저생활보장대상인 리월방의 집을 방문했다. 장안순서기는 곤난군중은 관심과 방조가 가장 필요한 사회군체이고 각 현, 시, 각 부문은 군중을 마음에 담고 군중속에 심입하며 곤난군중을 방조하여 생산, 생활 곤난을 확실히 해결해주고 당과 정부의 따스함을 군중에게 전달하며 더욱 많은 군중들이 개혁발전의 성과를 누리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안순서기는 이어 추리구진당조직민생봉사사업총소를 찾았다. 이 사업소는 2014년 10월에 준공하여 사용에 투입됐다. 이 사업소가 봉사중심의 “사무대행처리, 사무처리후 주택에 전달, 예약후 사무처리 동행”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세가지 처리”가 군중에게 큰 편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당조직의 민생봉사사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있다는것을 듣고 장안순은 매우 기뻐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민생봉사사업을 잘하는 관건은 군중만족을 근본적인 출발점과 립각점으로 하는것을 견지하고 진심으로 군중을 위해 좋은 일을 하고 실제적인 일을 하며 어려움을 해결해주는것이다. 추리구진당조직민생봉사사업총소는 진일보 업무절차를 최적화하고 업무처리능률을 제고하며 군중에게 능률적이고 편리한 봉사를 제공하기에 노력해야 한다. 추리구진의 신형도시화건설에 관련하여 그는 계획론증을 잘하고 록화, 명량화 등 부대시설을 잘하는 동시에 농촌환경정돈강도를 높이고 농촌환경을 한층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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