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기업가련합회, 기업가협회
회원대표대회, 리사회 소집
15일, 연변기업련합회, 기업가협회 제2기 2차 회원대표대회 및 제2차 리사회가 연길에서 있었다.
회의에서는 전국인대 대표이며 연변주기업가련합회 회장인 김석인이 한 2014년 “연변주기업련합회사업보고”를 청취, 심의, 채택함과 아울러 “연변주기업가련합회, 기업가협회 제2기 리사회 성원을 보충, 조정할데 관한 의안”, “연변주기업가련합회 회비수금표준 및 관리방법”을 심의, 채택했다.
보고는 지난 1년간 연변주기업련합회, 기업가협회는 연변주당위, 연변주정부의 령도와 중앙기업가련합회, 성기업가련합회의 지도하에 연변주 기업의 발전과 경제건설의 실제로부터 출발하여 “기업봉사, 기업권익수호, 적극혁신”의 사업원칙을 견지했으며 한해의 사업임무를 원만히 완수했다고 밝혔다.
보고에 의하면 지난해 연변주기업가련합회는 기업의 곤난을 둘러싸고 조사연구를 진행했는데 한해동안에 75호의 기업을 찾아 69개 문제, 31개 건의를 수집한후 상급과 연변주 관련 부문에 반영했다. 뿐만아니라 국가 관련 부문에 25개의 기업발전과정에서 봉착한 문제를 반영해 국가 관련 부문의 깊은 중시를 받았다. 또한 기업경영자강습, 정책쟁취, 기업융자, 기업권익수호 등 면에서 기업에 효과적인 봉사를 제공했다.
동시에 연변주기업가련합회는 연변주당위, 연변주정부의 중심임무를 둘러싸고 대상사업을 힘써 추진했다. 투자유치와 연변주 명품, 우수제품에 대한 선전, 판매 사업을 틀어쥐고 대상유치방식을 적극 혁신했다. 또한 상급부문에 금융으로 두만강지역합작개발전략을 지지할데 관한 건의를 제기했으며 금융기구가 기업에 대한 금융적지지를 적극 인도했다.
보고는 올해 연변주기업가련합회는 계속하여 기업과 기업경영자에 대한 봉사, 권익수호, 기업가대오건설을 힘써 틀어쥐고 투자유치를 강화하며 대외교류와 합작을 촉진하고 기업가련합회 및 기관건설을 강화할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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